법무동항 I 전국여성법무사회 봉사위원회 ‘성가복지병원 봉사활동 “이제는틀을깨고, 진정한 봉사를 할 수 있게 됐어요” 2009년 봉사위원회 발족 후 첫 활동지, 2년 동안 꾸준한 활동으로 신뢰 얻어 임진년 새해는 법무사가 탄생한 지 115년째 되는 해다. 그 오랜 세월, 법무사는 ‘서민의 법률가’ 로서 우리 사회 기층에서 주로 서민층의 법익 실현에 앞장서 왔다. 하지만, 그런 역사에 비해 법무사의 사회적 위상은 여전히 높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법무사들의 적극적인 사회활동 부족과 홍보 부족 때문이다. 알고 보면 법무사들도 많은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런 활동을 알리고 홍보하는 일에는 여전히 소극적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소개할 전국여성법무사회(이하 ‘전여법’ )의 봉사위원회 활동은 적극적으로 알려져야 할 귀감이다 지난해 12월17일(토) 오후 2시, 하월곡동의 성가복지병원에서 간호 봉사중인 여성 법무사들을 찾았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편집부 • 글 1 임정와 편집장〉 50 法務士 a-J1책 1 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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