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법무사 2월호

영하 15도설화가만발한설악산대청봉 칠흑의어둠박차고욱일승천하는흑룡을보았습니다 어느신문이‘화통한국2012’를화두로걸었는데 우리도‘화통법무사2012년’을만들고자 떡국신년회에모였습니다 화(和)는법무사신구간에하모니를이끌어내고 통(通)은물흐르듯소통하여화합상생해야합니다 오로지우리가살길은 선배들의평생경륜과덕망을후배들에게부어주시고, 실력으로무장한후배들은 조국광복이룬33인으로일어나주어야합니다 법무사, 우리는아무리겸손해도선택받은존재이고 100년쌓은대국민친화력은우리만의브랜드! 이제배고프고가난한동네에파고들면서, 아픈데괴로운데위로하며생활법률주치의로나서야합니다 더이상머뭇거릴시간이허락되지않습니다 우리는오늘떡국한그릇앞에놓고 서광이번득이는흑룡해에선후배막힘없는하모니이끌어내어 다시한번개천에서용나는 ‘화통법무사2012년’을이룩해야합니다 떡국신년회에드리는편지 송 태 호 I 법무사(서울중앙)·본지편집위원 마음을 여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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