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렛 저固, 설명회 등 저匠와 연구소 홍보에 전념 ► 우선 연구소의 멤버 소개부터 할까요. 구성원을 알 고 나면 얘기가 훨씬 쉬워지니까요. 그러지요. 강동길 법무사가 연구소장을 맡고 있고요, 기획과 섭외 및 NPL 채권 분야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 니다. 김효석 법무사(서울중앙)는 수석연구위원으로 연 구 • 교육 및 해설서 집필을 맡고 있고, 송영덕 법무사 (서울남부)와 원종채 법무사(서울중앙), 배상혁 법무사 (서울중앙)는 전문 연구위원으로 각각 관리 • 운영 및 채 권담보등기 분야, 홍보 • 개발 및 동산담보등기 분야, 전 산 • 출판 및 담보권실행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전문 연구위원으로 권영창 공인회계사(삼덕회 계법인)가 채권평가 및 담보관리 분야를, 강호철 감정평 가사(정일감정평가법인)가 동산평가 및 담보관리 분야 를맡고있습니다. ► 연구소를 설립하기까지 꽤 오랜 기간을 거친 것으로 아는데, 첫 계기는 무엇입니까? 지난 2007년 9월에 수석연구위원인 김효석 법무사 가 일본의 동산 및 채권양도 특례법에 대한 강의 차 전 국여성법무사회의 워크숍에 참석했다가 염춘필 법무사 (서울중앙)와 의기투합한 게 첫 계기였습니다. 일본에서 시행중인 동산 • 채권양도등기제도가 우리나라에도 곧 도입될 예정이니 연구모임을 결성해 선제적인 연구와 대응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었지요. 여기에 강동길, 송영덕, 원종채, 이정숙 법무사가 합류 하면서 연구소의 전신인 연구모임이 발족했고, 매주 1회 씩 스터디 모임을 갖고 관련 논문들과 일본 서적을 번역 해 읽으면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2007년 12월에는 일 본 현황 파악과 자료 수집을 위해 사비를 들여 일본 오 - 사카사법서사회와 일본사법서사회연합회를 방문해 간담 회를 갖고, 동산 및 채권양도 등기업무의 주무처인 일본 법무성과 도쿄 등기국을 탐방하고 돌아오기도 했지요. 그러다 2007년 ‘동산 및 채권양도 등기연구소’ 로 발 족했던 연구소의 명칭을 2009년 현재의 명칭으로 H円l 고, 올해 비로소 그간의 연구결과를 결산하는 『동산 • 채권 담보권과 등기실무』 해설서를 발간하면서 본격적 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현재 연구소가 하고 있는 활동과 운영상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우리 연구소의 발전은 6월 11일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담보제도의 조기정착, 활성화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저匠 가 실무에서 많이 활용되고, 동산 • 채권 담보등기 시장이 활성화 되어야 연구소도 할 일이 많아지니까요. 그래서 요즘 저됴.에 관한 설명회와 강연회 등을 적극적으로 계 획하고 리플렛 제작 등 홍보활동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책이 출간된 후에 몇몇 지방법무사회와 금융회사에서 강연 요청이 왔는데 적극적으로 임할 생각이고요, 기업 체 등과도 설명회나 강연회가 가능할 수 있도록 조직할 계획입니다. 현재 연구소 운영경비 등은 연구원들의 각 출로 조달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교육이나 컨설팅 등의 수익사업을 통해 조달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법무동앙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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