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법무사 7월호

“ 저는 오늘 협회장의 임기를 마치고 돌아갑니다. 제가 미처 계획하지 못했던 것, 또는 계획했던 일들을 모두 이루지 못한 채 떠나게 된 것을 몹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의 마음만은 항상 협회와 함께 하면서 우리 업계가 거듭나고 발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 그리하여 판단능력이 불충분한 고령자나 장애인의 권리보호를 위한 성년후견제도 도입에 앞장서 왔 고, 서민들의 고통과 비용부담을 덜어주고자 법무사의 소액소송대리권 입법을 위하여 노력을 해 왔 습니다. 또한 우리 법무사업계의 대국민 신뢰를 담보할 수 있는 우리 손해배상공제제도가 튼튼히 뿌 리박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왔다는 보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법무사의 지위 향상과 업무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성년후견제도의 도입, 그 리고 그 과정에서 또 그 결실을 맺기 위하여 노력해온 만큼 우리의 목표를 위해서 이 제도에 더욱더 많은 심혈을 기울여 주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리면서, 소액소송대리권 입법은 비록 이번에는 통과하 지 못했지만 19대 국회에 다시 한 번 도전해서 국민을 위한 민생 입법 차원에서 통과되도록 저도 노 력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저는 오늘 협회장의 임기를 마치고 돌아갑니다. 제가 미처 계획하지 못했던 것, 또는 계획했던 일 들을 모두 이루지 못한 채 떠나게 된 것을 몹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의 마음만은 항상 협 회와 함께 하면서 우리 업계가 거듭나고 발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새로운 제19대 집행부와 함께 일치 단합하여 우리의 주요 과제를 반드시 이루어 법무사가 재도약 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을 열어주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께서 저에게 베풀어 주신 사랑과 성원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리면서 오늘 안건에 대한 토의가 알찬 결실을 거두어서 보다 나 은 앞날의 발전을 다 함께 이룩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신 분들에게 축하를 드리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내빈과 회원 여러분, 그 리고여러분의가정에건강과행운이함께하시기를기원드립니다. 대단히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특집 11

RkJQdWJsaXNoZXIy ODExN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