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 접 갭 i 송서 困 4은왕 0 ^펩시 냐』 보 느만 r아W h 隋 깐土 心 FOOi lg 서 rg , 直 偏 4던4E고 땅f 4頃정자 5° k j 기`~ 고전의항기 강녕(康寧) 진 영 환 I 법무사 (서울동부) • 대한법무사협회 감사 『서정』 흥법 오복 중 세 번째lt ‘강녕(歷寧)’ 『서경(書經)」 홍범(洪範)에 인간이 누리는 오복(五福) 가운데 세 번째로 나오는 것이 강넝傳薄t)(몸이 건강 하고 마음이 편안한 것)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오래 살면서 재산이 넉넉하더라도 몸이 건강하지 않거나, 마음이 편안하지 못하다면 참된 행복을 누리지 못한다고 여기고 오복(五福) 중 세 번째로 강넝에蕩;)을 꼽은 것으로생각됩니다. ` ` ,o· 『똥의보감(東醫福鑑)』, 양생(養生)의 중요성 강조 『동의보감표: 조선의 명의(名醫) 허준(許浚)이 선조(宣祖) 29년(1596년) 왕명을 받아 편찬에 착수하여 광 해군(光海君) 2년(1610년)에 완성한 한의학 서적으로, 병증僚큽證)을 중심으로 한 종전의 의서(醫書)와는 달 리 정 • 기 • 신(精 • 氣• 神)을 기초해 사람의 몸을 중심으로 서술하면서 양생(養生)의 문제를 책의 첫머리에 제기하였고, 강넝예瑾죠)을 누리기 위해서는 양생(養生)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내용들이 나오므로 그 일부를 적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1) • 구선은 ”엣날의 신성한 의사는 사람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어서 미리 질병에 이르지 않게 하였는데, 지금 의 의사는 오로지 사람의 질병만치료할줄 알지 사람의 마움을 다스털 줄 모른다”고 하였다. • 태백진인은 ‘‘질병을 치료하고자 하거든 먼저 그 마음을 다스려야 하며, 반드시 그 마음을 바르게 하여 도 (道)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 환자로 하여금 마음속의 의심과 걱정, 모든 혓된 생각과 모든 불평, 다른 사람과 나[라고 하는 구분]롤 모두 버리고 평생 지은 잘못을 후회하고 깨닫게 한다. 그러면 문독 마음과 몸의 집착 에서 벗어나나의 삶과자연의 법칙이 하나가되어, 이렇게 오래 하면 신(神)이 모여 자연스럽게 마음이 매 우편안해지고성정(性情)이 화평하게 되고,세상의 모든일이 공허(空虛)하며,하루종일 하는일도모두망 상이라는것을 알게 되며,나자신의 육신(肉身)도모두 헛된 환상일 뿐이고,화(禍)와복이 따로없으며 죽 고사는것도모두한낱꿈이라는것을알게 된다.그러면 깨달음이 떨쳐 일어나갑자기 [모든의문이] 물어 져 곧 마음이 자연히 맑아지고 질병이 저절로 낫는다. 이것이 진인 (眞A)이 도(道)로써 마음을 다스라고 병 을 차료하는 중요한 방법이다”라고 하였다. 1) 동의과학연구소, 『동의보감』 제1권(내경편)(2002) p_142~173 58 「법무사』 2012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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