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지인(至人)은 ‘평이 생기기 전에 치료하고.의사는이미 병이 생긴 다음에 치료한다.병이 생기기 전에 치료하는 것은 곧 마음울 다스리는 것이며, 수양하는 것이다. 이미 병이 생긴 다음에 치료하는 것은 약물 치 료와침뜸치료이다.비록치료법은두가지이나병의 근원은하나이니,마음에서 생기지 않는것이 없다”고 하였다. • 백옥섬은 “사람이 마음을 미우면 [無心] 도(道)와 하나가 되고, 마음을 비우지 않으면 도에 어긋나게 된 다”고하였다. • 「태울진인 칭금문」에서는 "첫째 말을적게 하여 몸 안의 기롤 기로고, 둘째 색욕을삼가정기(~氣)롤 기 로고, 셋째 기름진 음식을 적게 먹어 혈기 位L氣)를 기로고. 넷째 침을 삼켜서 오장의 기를 기로고, 다섯째 화 릅 내지 않아 간(JJt)의 기롭 기로고, 여섯째 음식을 맛있게 먹어 위기 (胃氣)롤 기르고, 일곱째 생각을 적게 하여 심기 (心氣}름 기 른다”고 하였다. •갈홍은 「청정경」에서 “사람이 욕심을 멀리하면 마움이 저절로고요해지고, 마움이 맑아지면 신(神)도저 절로 맑아져 자연하 여섯 가지의 욕심이 생기지 않고 세 가지 독(毒)도 사라진다. 사람이 마음을 바우면 맑 아지고, 바로게 앉으면 고요해지니, 말을 적게 하고 듣는 것을 적게 하여 신과 생명을 보존한다. 말을 많이 하면 기가손상되고,지나치게 기뻐하면 정(情)이 흩어지고,화롭자주내면 뜻을상하게 되며,슬퍼하고골 몰하 생각하고 염려하는것이 많으면 신이 상하고, 탐욕과수고로움이 많으면 정(精-）을상하게 된다. 이런 것 은 모두 수행 하는 사람에 게 있어서 는 안 된 다”고 하였다. • 「통신진경」에서는 '‘양생이란손상되지 않도록하여 수명을늘리는방법이다. ‘손상되지 않도록한다’는 말은보(補)함이 있도록삶을지키는 [｛舒生]법이다.편안하게 살때 위태로울것을염려하여 그것이 싹트기 전에 막아야한다.비목어렀을때 손상을받아기가약하고몸이 말랐을지라도나이가들어 이러한것을깨 달아서 병을 예방하고 보익(補~춘)한다면, 기혈(氣泣김이 넘치고 신이 저절로 넉넉하게 되어 자연히 오래 살 게 된다”고하였다. • 「위생가」에서는 “사계절 중 오로지 여름만은 조섭(調丹攝)하기 어렵다. 복음(伏陰)이 몸 안에 있어 뱃속이 차고설사롤하기 때문이다.신(賢)을보하는탕약이 없어서는안되며,음식물이 조금이라도차면 먹기롤 그만둔다”고하였다. •구선은 “여룸에는늙은이든어린아이든모두따뜻한것을먹어야가을이 되어 토사곽란을앓지 않으며,배 릅항상따뜻하게 하면 모든질환이 자연스럽게 생기지 않고혈기"L氣)는더욱왕성해진다”고하였다. 오자서({E子肯), 하룻밤 At이에 모발이 하얗lil 샘 중국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 B.C.770-B.C.221)에 초(楚)나라에서 태어난 오자서(任子音)는 아버지 와 형이 참소로 죽자 초나라에 대한 복수를 맹세하고 도망하는 길에, 단속이 매우 엄한 소관(昭關)을 통과할 수 없어서 근심·걱정으로 전전반측(輕轉反側)하면서 하룻밤을 꼬박 새웠는데, 이튿날 아침에 보니 그의 머 리털이 전부 하얗게 세었다(昭關鎖鍾慈無翼, 聲毛一夜成霜絲)2)는 고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마음이 편안하 지 못하면 건강한 삶을 누리는데 큰 장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몸과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맺습니다 . • `· 2) 김구용 옮김, 『동주 열국지』, 제7권(1990) p,11~32, 제8권(1990) p,60~62, 이수광, 『열국지』 제7권(2008) p,87~105, 고진의 앙기 59 『 ‘`표 .' L재01 `;.i1.',--' 버uyaf杰,4 ' 》一T o느 , -J ;1 언4 n고 . 、 I " ` L ` ‘ ` J . 』 -M 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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