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 접 갭 청 송서 끓 4은왕 0^펩시 냐』 U에보 노도 "Li r아,능止제 001 1 復2r邑,입己던`남녀 4대떠요정t -u』r근*亮,쇼 P‘떠 °』 K? ` 김내~아법 고전의 항기 I 『서경』의 五福이야기 @ 유호덕(1汶好德) b쳐 g P, 진 영 환 I 법무사 (서울동부) • 대한법무사협회 감사 『서정』 흥법 오복 마운데 네 번째l t 유호덕(ii썼狩應) 『서경(書經)』 홍범(洪範)에 인간이 누리는 오복(五福) 가운데 네 번째로 나오는 것이 유호덕({IX好德 • 덕을 베푸는 것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오래 살고, 재산이 넉넉하고, 몸이 건강하면서 마음 편하게 사는 것 도 중요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일신(一身)의 행복에만 머무는 것이라고 보고,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평화 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여 네 번째로 ‘유호덕({IX好德)’을 언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고요(華OO), 순(舜)임금의 ‘호생지덕(好生之德)’ 진미(譯美) 『서경』 우서~'!=) 대우모(大禹謨)에 고요(阜陶)가 순(舜)임금의 호생지덕(好生之德 • 살려주기를 좋아하는 덕)을 찬미한 말이 나오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1) '‘황제의 덕이 잘못됨이 없으시어 아랫사람에게 임하되 간략함으로써 하고무리들을거느리되 너그러움으 로써 하시며, 벌 (罰)은 자식에게 미치지 않고 상(常)은 자손 대대로 미치게 하시며, 과오(過誤)로 지은 죄 (罪) 는비록크더라도반드시 용서해주며,고의(故意)로지은죄는비록작더라도반드시 벌을주고,죄가이미 결 정되었으나경중(輕重)이 의심스러운것은가벼운쪽을따라처벌하고,공(功)이 이미 결정되었으나경중(卓토 重)이 의심스러 운 것은 무거 운 쪽을 따라 상을 주었습니 다. 불고(不후 • 죄가 없음) 한 사람을 죽아기 보다는 차 라리 떳떳한법대로하지 않은실수롭범하겠다하시어 호생지덕(好·生之籠})이 민심(民心)에 흡족하십니다.이 때문어1 백성들이 유사(有司)롤범하지 않는것입니다.” 하늘은 오직 덕(德)있는 사람만읊 돕는다 춘추전국시대 진(晋) 헌공僖炫〉)이 우나라에 길을 빌려 괵나라를 치려고 했을 때, 우공이 길을 빌려 주고 자 하면서 “내가 올리는 제물은 풍성하고 깨끗하니 산(神)은 반드시 나를 보호할 것이오.” 라고 하자 대부(大 1) 성백효 역주, 『서경집전, 상』(1998) P.90~92. 62 「법무사』 2012년 10월호
RkJQdWJsaXNoZXIy ODExN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