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법무사 10월호
82 『 』 2012년 10월호 동정 I 협회·지방회 · 법무사 합병과 단순분할, 분할합병, 물적분할, 인적분할 등 회사분할 에 대해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다루었으며, 전여법 회원 외에 도 수강을 개방하여 법무사 사무원들까지 100여 명이 넘는 수강생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법무사시험동우회 일본청년사법서사협의회연수회참석 법무사시험동우회(회장 박진열)는 일본 청년사법서사협의 회(회장 노자키 후미오, 이하 전청협)의 초청으로 지난 9월 13 일(목)~15일(토), 일본 고베에서 개최된 전청협 제41회 전국 연수회에 박진열 회장을 비롯해 원종채, 배상혁, 박혜진 법무 사 4명이 참석하였다. 일본 전역에서 700여 명의 사법서사가 참여한 이번 연수회에의 참가는 지난 7월 한국을 방문한 전 청협 임원진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공식 초청을 통해 이루어 진 것으로, 당일 연수회에서 배상혁 법무사는 ‘한국 로스쿨제 도의 현황과 법조직역 통합’에 관해 발표(박혜진 법무사 통 역)하였다. ▒ 김수열 법무사(서울서부회) 팔순기념문집 『愚公移山』 발간 서울서부회 소속 김수열 법무 사가 지난 8월 22일(수), 팔순을 맞아 기념문집 『愚公移山』(도서 출판 지식공감 刊)을 발간했다. 이 책에는 김 법무사가 팔십 평생 틈틈이 써왔던 법무 관련 논설들과 『법률신문』 등에 기고했던 글들, 개인적인 편지글 들, 그리고 제19대 서울법무사회장 시절의 한·일 법무사회 주 제발표문 등 50여 편의 글이 실려 있다. 김명조 법무사(경기북부회) 다섯번째장편소설 『환상공화국』 발간 경기북부회 소속 김명조 법무 사가 지난 8월 28일(화), 다섯 번 째 장편소설 『환상공화국』(계간 문예 刊)을 출간했다. 『환상공화 국』 은 ‘대체연료의 발명’이라는 가상의 사건을 중심으로 총 체적 난맥상인 우리 사회의 정치·교육문제들을 치유하고 변 혁시켜 나가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그린 소설이다. 김 법무사 는 92년 서울신문사의 ‘제1회 계간문예 신인문학상’에 중편 「불회귀선」 이 당선되어 등단, 그간 장편소설 『새벽의 변호 사』, 『끝 그리고 시작』 , 『사랑의 여정』 등을 출간하는 등 활발 한 집필활동을 해왔으며, 지난 해에는 ‘제8회 한국문협 작가 상’을 수상했다. 유광일 법무사(경기북부회) 시조집 『천마비상도』 발간 경기북부회 소속 유광일 법무 사가 지난 8월 30일(금), 유천리 시조집 『천마비상도』를 발간했 다. ‘유천리’는 유 법무사의 ‘호’이 다. 『천마비상도』에는 초가설경, 내 누이의 봄날, 별을 보며, 들 노래 등 9개의 부로 구성, 총 86개의 시조를 담았다. 유광일 법무사는 198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조 「겨울풍장」이 당 선되어 등단한 프로 시인으로 지난해 첫 시집 『꿈꾸는 철마를 위하여』를 발간하고 현재는 장편소설을 출간 준비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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