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동향 제11회 법조봉사대상시상식 오세완 법무사, 법조봉사상 수상 대상에는 고태현 제주지법 민사과장, 박선주 변호사 등도 봉사상 수상 ~111l로1 업소농사내성 시? 2012. 12. 17.(월) 주최 : (2> 법조법회 지난 12월 17일(월)， 서울 서초동 대법원청사 중회 의실에서 법조협회(회장 양승태 대법원장)가 주관하 는 제11회 법조봉사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차한성 법원행정처장, 황윤성 법 무부 법무실장, 임종헌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정 인창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임재현 대한법무사협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세완 법무사(65 서뚤중앙) 가 생명의 전화’ 상담활동, 무료법률상담 등 다oO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온 공적으로 영광의 법조봉사 상을수상하였다. 오세완 법무사는 검찰공무원 재직 시부터 각종 민 생치안 관계 법률의 제 • 개정 작업 참여와 각종 제안 활동 등으로 근정포장과 홍조근정 훈장을 받은 바 있 으며, 1984년 한국방송통신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법학개론 무료강의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여 러 분 야의 종사자들을 상대로 각종 무료강의 봉사를 펼쳐 왔다. 또, 1986년부터 ‘생명의 전화’에서 상담봉사원 활 동을 시작해 그간 신규상담원 교육 강사, 운영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자살예방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 왔으며, 2006년부터 시작된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에서는 집행위원장, 실무부대회장 등 을 맡아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생명존중운동 을 펼 쳐왔다. 현재는 ‘생명의 전화’뿐 아니라 KNOU 법률봉사단 법률 상담봉사원,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 봉사단원으 로도 활동하면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구 조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1996년부터 정신지 체장애인수용시설 등 복지시설에서 다양한 봉사를 펼 쳐온 공적으로 고태현 제주지법 민사과장이 영예의 봉 사대상을 수상했으며, 예술의 전당 공연 지원 및 학생 음악 활동 후원, 상허문화재단 장학기금에 4억 1760 만 원의 사재를 출연한 법무법인 산경 소속 박선주 변 호사와 소외계층 지원 봉사단을 조직 • 운영하고 보호 관찰 청소년 재범방지 및 선도 프로그램의 개발 보급 에 힘쓴 서정주 광주보호관찰소 해남지소장이 오세완 법무사와 공동으로 각각 법조봉사상을 수상했다. 법조봉사대상은 법조협회가 지난 2002년부터 법 조계에 기부와 나눔의 문화를 고취하기 위해 사회적 귀감이 될 만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 온 회원과 법 조직역 종사자들을 선정, 매년 12월 시상하는 봉사 상이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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