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법무사 6월호

75 칭•찬•릴•레•이 3번째 칭찬 법무사 기원섭 법무사님은 성실하고 소탈하십니다. 기원섭 법무사님(서울중앙)은 사람들에 대한 끝없는 애정과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살아가시는 소탈한 분입니다. 집행관 시절에는 험난한 근무 환경에도 늘 집행 당사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힘들고 지친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당시 집행 현장에서 겪은 하루하루의 경험과 애환들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하시곤 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그 일기를 묶어 『집행관 일기』라는 책을 내셨더군요. 저를 비롯 한 많은 사람들이 책의 발간 소식에 깜짝 놀랐고, 큰 인상을 받았습니다. 당시까지만 해도 집행관은 일반 국민은 물론, 법조인들에게조차 잘 알려지지 않았던 매우 부정적인 직업이었습니다. 그런데, 기 법무사님이 그런 고정관념을 깨고 『집행관 일기』를 세상에 공개해 많은 국민들이 집행관들도 평범한 직업인으로서 인간적인 고충과 애환을 겪고 있다는 새로운 생각을 해보게 했습니다. 기 법무사님의 용감한 역발상이 많은 국민들에게 집행관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제공하는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기원섭 법무사님은 자기계발을 열심히 하십니다. 기 법무사님은 나이에 아랑곳 않고 늘 새롭게 자신을 계발해 가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 분입니다. 몇 년 전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열리는 ‘책 읽는 모임’에 빠짐없이 참가해 독서활동에도 열심이시고, 2년 전엔 고 향 문경까지 혼자 도보여행을 다녀오기도 하셨지요. 뿐만 아니라 히말라야 산맥으로 트레킹 여행도 다녀 오실 정도로 매사에 청년과 같은 혈기로 열성적인 삶을 살아가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사무실 이름을 ‘작은 행복 법무사 사무소’로 명명한 것처럼, 일상의 작은 일에서 행복 을 찾고, 함께 살아가는 소박한 기쁨도 누릴 줄 아는 현명한 분이십니다. 저는 이런 기 법무사님을 보면서 그저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운 마음뿐입니다. 존경하는 기 법무사님. 오늘도 행복하시고, 언제 소주 한 잔 하시지요~! <칭찬릴레이 현황> 회지편집위원회 오세완 법무사 박태환 법무사 기원섭 법무사 ‘박태환 법무사’ 가 를 기원섭법무사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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