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법무사 7월호

44 2013'.:! 711!~ 변화의때를모르면 제상의 변천을 이길 수 없다! ‘전자정보화 시대’에 대응하는 법무사의 자세에 대하여 변 금 섭 I 대한법무사협회 정보화위원장 변화에 저항하는 고집스러움 에서 벗어나자 01를 ‘집지용황우지혁(執之用黃牛之革)’이라 하고, 다른 짐승의 털은 털갈이 하는 것이 빠르지만 황우의 가죽은 우리는 지금 거대한 전산정보화 시대의 흐름이 지배 그 가축을 갈아치우기 어렵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고 하는 사회를 살아가고 있다. 이 빠른 속도를 따라가려 니 깁스러움에서 벗어 나지 못하여 오히려 미혹에 빠질 때 어떨 때는지겹다는생각이 들어 벗어나고도싶지만,곧 이니 자신의 성질이 융통성이 없음을깨닫고고치지 않 그것이 어려운 일이라는 걸 깨닫고는 도|둘아와 마지못 으면 안된다.’’ 해순응하게된다 특히 우리 법무사 업무를 통괄하는 대법원의 전산정 보화 속도는 그 어떤 정부 부처보다도 앞서가며 세계 최 대,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 법무사 업무 깊숙이 진행되고 있는 이러한 정보화의 흐름에 대 해 우리 법무사업계는 마지못해 꿀려가고 있는 형국이 댜 특히 우리 법무사들은 이런 흐름을 도오1시하고 합리 화하면서 사회 흐름에 뒤처지고 있어 스스로 미래에 대 한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 주역에 겁지용황우지혁, 막지승탈(執之用黃牛之 革 莫之勝說)’, ‘집용황우, 고지야(執用黃牛, 固志也)’라 는효사가있다 그뜻은다음과같다 "독실하고보수적인 성향이 지나쳐 변화의 때임을모 르고 세상 풍조가 바뀌고 있는데도 혼자서만 옛날의 습 관을 지키며 변화에 맞추어 행동하지 않으니 어떻게 하 여 세상의 변천에 이길 수 있겠는가. 시세에 뒤떨어짐이 그렇게 나쁘다고만 할 수 없다. 고풍을 버릴 수 없으니 현재 우리 코 앞에 다가와 있는 전자소송과 전자등기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법무사의 수는 너무도 저조해 안 타까움을 넘어 부끄러울 지경이다. 법무사 업무 일선에 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활용해 나가야 한다고 아무 리 말해도 이를 곧이곧대로 듣는 이는 소수에 불과하고, 대부분은 설마 하는 의심과 나태함으로 활용의지가 없 으니큰문제가아닐수없다. 속담에 ‘제 아무리 튼튼한 제방이라도 개미굴로 무너진다’는 말처럼 등기와 송무사건을 주로 하는 우리 법무사는등기와송무가우리 자신들의 업무영역임으로 이러한 변화된 전산정보화 환경에 좋든 싫든 자력으로 가깝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앞으로 전산겅보화의 기술은 검검 기세를 더해 법조 계 전반을 장악할 것이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입술이 없 어지면 0|가 시린 것처럼 직접적인 영향이 없어도 간접 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정도가 아니라, 피부가 없으 면 뼈가 돌출되어 앉을 수가 없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생존이 걸린문제가될 것이다. 『 巳 내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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