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만화】 강백 법무사 사무소 【다음 호에 계속】 식사는 어땠어요? 죄송해요. 법무사님… 큰소리 뻥뻥치고 갔는데…. 현아씨, 우리 잠깐 나갔다가 올께요. 사실 어떻게 황사장님께 법무사님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몰라서 대놓고 그냥 물어봤거든요. 저를 모른다구요…? 예전에도 날 모르는 사람처럼 무시하시더니…. 그럼… 이제 우린 어쩌죠? 아저씨, 잠시만요! 드릴 말씀이 있어요. 너랑 할 이야기 없다. 그만 가라!! 강… 기준 법무사요? … 모르는데요. 그런데… 황사장님은 법무사님을 모른 다고 하시던데…. 잠시 얘기 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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