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법무사 3월호
마음을여는시 하나가되자 하루라도 빨리 창문을 활짝 열고 해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책장을 새롭게 정리하자. 해묵은 지역감정 세대 간 불신, 갈등 계층 간, 직역 간 반목을 한데모아 태워 버리자. 반백년이 넘도록 걷히지 않는 휴전선 철조망을 말끔히 걷어내고 새 역사를 다시 써보자. 나와 네가 바로 보면 아니 될 것 없을 진데 하루라도 빨리 우리 모두 하나가 되자. 이 창 열 ■ 법무사(경기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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