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법무사 5월호

마음을여는시 오월 의 아카시아 오월의 하늘을 하얀 나비로 날리라 소복한 여인의 가슴이 저 가시에 찔릴지라도 흰 구름 사이에서 방황하던 우리의 향기 젖은 눈으로 하얗게 바래일지라도 못 다한 우리의 한 못 다 이룬 우리의 정 비록 덧없어도 오월의 하늘에 흩날리는 꽃잎으로 산화하리!! 김 용 현 ■ 법무사(대전세종충남회)·법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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