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법무사 6월호

칭•찬•릴•레•이 번째 칭찬 법무사 최학규 법무사는 시민들에게 ‘소신 있는 분쟁 해결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분쟁이 생기면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정문 앞에 있는 최학규 법무사를 찾아가 라. 상담만 해도 해결이 된다.” 수원 법조타운에서는 최학규 법무사(경기중앙)를 두고 시민들 사이에 이런 말이 떠돈다고 합니다. 요즘 말로 하면 ‘분쟁 해결의 달인’이라 할 수 있는데, 얼마나 상담 을 잘하면 그런 소리를 들을 수 있는지 부럽기만 합니다. 시골 옛 면장 같은 소탈하고 털털한 말투에 유머까지 섞어가면서 “되는 것은 되고,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소신 있게 의견을 말하며 분쟁을 조기에 차단하는 것이 바로 최 법무사 유명세의 비결이라 고 합니다. 요즘처럼 재야 법조인구 급증으로 ‘풍요 속에 빈곤’을 누리는 현실에서 의뢰인에게 믿음과 친근함을 주면서도, 소신 있게 분쟁을 해결하는 최 법무사의 능력은 따라 배우고 싶고, 널리 칭찬하고 싶은 장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학구적 능력으로 사법 발전에 기여한 점, 널리 칭찬합니다. 제가 법원행정처 법정국에 근무할 당시 최 법무사가 법원고등고시 제1회에 합격해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저 와 선의의 의견충돌도 해가면서 등기·호적·공탁 등의 제도법령과 예규의 대정비 개혁작업에 성실하게 임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이후 법원 이사관으로 퇴임할 때까지 열정적으로 일하며 사법부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고, 일 본대사관에 파견되어 재일동포와 특히 조총련 조선족에 대한 국가 정책적 공헌을 한 것은 빛나는 업적이라 평가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도 이제는 70줄에 접어들어 좀 천천히 살아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 지금도 여전히 가족제도의 변화, 다문화 가정, 이혼과 노인자살 급증 등 사회문제의 해결과 특히 일본과의 역사바로잡기운동에 열성적으로 참여하며 동 료 법무사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원로 법조인으로서, 또 학자로서 그간의 강의경험과 경륜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소신으로 오늘도 젊은이 못 지않은 열정으로 달리고 있는 최학규 법무사님의 드높은 기상과 포부를 널리 칭찬합니다. 최학규 법무사 주명식 법무사가 를 칭찬합니다! 15 <칭찬릴레이 현황> 회지편집위원회 오세완 박태환 기원섭 조태익 윤영복 이성수 유재근 유학봉 이기걸 신흥식 이천교 엄덕수 서정남 주명식 최학규 법무사

RkJQdWJsaXNoZXIy ODExN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