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법무사 9월호

칭•찬•릴•레•이 번째 칭찬 법무사 18 <칭찬릴레이 현황> 회지편집위원회 오세완 박태환 기원섭 조태익 윤영복 이성수 유재근 유학봉 이기걸 신흥식 이천교 엄덕수 서정남 주명식 최학규 전성재 한석중 지창범 법무사 칭찬합니다! 지창범 법무사 ‘한석중 법무사’가 를 지창범 법무사는 ‘공익과 봉사’라는 법무사의 사명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소중한 분입니다. 법무사 윤리장전 첫 구절에는 법무사의 사명에 대해 “국민의 권리보좌를 위한 공 익적이며 봉사적인 직책”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무실 운영을 위한 수익에 골몰하다 보면 그러한 공익과 봉사와 같은 전문직 윤리를 실천하기가 말 처럼 쉽지 않아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경기중앙회의 지창범 법무사님은 법무사 윤리장전에서 표현하 고 있는 법무사의 사명 실천에 가장 걸맞는 분이 아닐까 생각되어 널리 칭찬하고 자 합니다. 지 법무사님은 일상이 공익과 봉사활동 그 자체입니다. 그는 의뢰인과의 관계에서 전 문가로서의 권위를 내세우는 법이 없습니다. 늘 동네의 편안한 이웃아저씨처럼 친근하고 따뜻하게 의뢰인을 대 합니다. 그러다 보니 업무에서도 의뢰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가질 수밖에 없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의 뢰인과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의뢰인에게 완벽한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해결해주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지 법무사님은 그런 어려움을 에둘러 피하지 않습니다. 솔직하게 못하는 것은 못한다,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의뢰 를 거절할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태도가 의뢰인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습니다. 지창범 법무사는 많은 것을 얻기보다는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며, 긍정적으로 살아갑니다. 제가 지 법무사님을 칭찬하고 싶은 또 하나의 이유는 많은 것을 얻으려 하기보다는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는 자세 때문입니다. 사건 수임을 위해 거래처와 불합리한 관계를 유지하거나 하는 등의 불의와 타협 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풍족한 수익을 내지는 못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늘 입가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 는 긍정적인 사람이라 그를 보면 저도 모르게 즐거워지고 힘을 얻게 됩니다. 아름다운 남한강의 고장 여주에서 이렇게 알뜰하게 사무실을 운영하며, 서민의 법률가로서 소박하고 성실하 게 살아가는 지 법무사님의 삶 자체가 바로 우리 법무사의 위상 제고에 밑바탕이 되는 향기로운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 법무사님. 언제나 그 인자한 웃음 잃지 마시고, 늘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汀』〉〈二〈『 ~ 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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