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법무사 1월호

저무는 해 내리는 눈 星田 김 명 환 법무사 (대전세종충남회) 저무는 해 내리는 눈은 눈 선 풍광들을 하얗게 하얗게 지우고 매찬 바람은 귀 선 소리를 후후 불어 쓸어 가고 고운 꽃 예쁜 노래는 하얀 눈 속에서 하얀 눈 밑에서 말없이 기다리며 새 날이 오시라 새 날이 오시라고 기도합니다 찬란한 새 봄을! 저무는 해 내리는 눈은 새 해 새 아침 해 맞이 기도처럼 소복 소복 봄 맞이 기도입니다. 마음을여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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