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째 칭찬 법무사 24 오랜 인연의 최 법무사님, 따뜻하고 다감하며 인정 많으신 분! 지난 번 유승석 법무사님께서 별달리 내세울 것 없는 저를 과분하게 칭 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릴레이를 이어받고 저는 누구를 칭찬할까 하고 떠올리자 가장 먼저 생각나신 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저와 같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영범 법무사님(서울중앙회)입니다. 최 법무사님은 제가 법원에 근무할 당시 등기소장님으로 모셨는데, 그때 도 항상 따뜻하고 인자한 모습으로 대해주셔서 늘 잊지 않고 마음에 새겨 둔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많은 세월이 흘러 저도 법무사로 개업하면서 또 인연이 되어 같은 지역에서 활 동하며 가끔 뵙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여전히 따뜻하게 안부를 물어주시고 다감하게 대해 주시니 늘 감 사한 마음뿐입니다. 특히 제가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인천에서 일하다가 10년 전 이곳 관악 지역으로 이전해 오면서 모 든 것이 낯설고 어설펐을 때 최 법무사님께서 너무도 반갑게 저를 맞아주시며 지역에 잘 적응하도록 도 와주신 점입니다. 동료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 지역민의 법률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명품 법무사! 뿐만 아니라 최 법무사님은 지부장으로서 소속 법무사님들을 늘 챙겨주시는 배려심 많은 분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처진 어깨를 펴고 힘내라고 회식자리도 마련해 주시고, 매월 모이는 법우회에서는 흥미로 운 옛날 법조 야사를 구성지게 들려주시기도 합니다. 업무적으로도 왕성한 활동력으로, 구청의 무료법률 상담위원으로 활동하시면서 많은 당사자들을 직접 만나 상담하고 법률적 도움을 주어 우리 법무사의 위상을 높여주고 계십니다. 일전 구청장 간담회 때는 우 리 지역의 법무사들을 위해 일자리 창출을 제안하시고, 오랜 경험으로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신뢰감을 주 며 명품 법무사의 역할을 다해 우리 사회에서 법무사가 꼭 필요한 세상이 되도록 힘써 주고 계십니다. 이런 분이 있어 우리 사회가 다 함께 잘 사는 세상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밖에도 최영범 법무사님 은 칭찬할 만한 미덕을 너무 많이 가진 분이신데, 제가 글재주가 없어 적절한 표현을 하지 못해 죄송할 따 름입니다. 최 법무사님 감사합니다. 항상 최 법무사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장 병 오 법무사(서울중앙회) <칭찬릴레이 현황> 회지편집위원회 오세완 박태환 기원섭 조태익 윤영복 이성수 유재근 유학봉 이기걸 신흥식 이천교 엄덕수 서정남 주명식 최학규 전성재 한석중 지창범 (회지편집위원회) 강정학 최정호 김인숙 유승석 장병오 법무사 최영범 법무사 칭찬릴레이 최영범 법무사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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