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법무사 9월호

90 번째칭찬법무사 30 공무원동기로서특별한인연, 열정적인그때를기억합니다! 이천훈 법무사(대구경북회)는 경북 성주 태생으로 우리는 1988년 대구 지방법원의 공무원 동기생으로 처음 만나 지금까지 특별한 인연으로 지내 오고 있습니다. 그를 처음 보았을 때 서로 나이는 다르지만, 동기생인 데다 소탈한풍모가남다른편안함과친근감을주었습니다. 이법무사는저뿐만아니라같은근무지의다른동기생들과도잘어울리는 사회성이아주좋은사람이었습니다. 신출내기공무원이었지만동기들속에 서감초역할을하며화합을이끌어내던모습, 동기생들과함께업무상의문제를놓고열정적으로시비를가 리며토론하던모습…. 일에 대한 열정과 진지함이 가득했던 시절, 그때의 모습을 떠올리면 저도 모르게 빙긋이 웃음이 나오 곤 합니다. 젊었던 그 시절 그 모습들은 추억 속에 잊혀진 과거가 아니라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잊지 말 아야할변함없는삶의태도이자용기가아닌가합니다. 이법무사의소탈한인간미와소통능력, 법무사로서중요한자질! 이제는 50대가 된 우리는 앞으로 법무사로서 살아가야 할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천훈 법 무사는대구경북회의성주지부회원으로활동하면서대구지방법원성주군법원조정위원, 대구지방검찰 청 서부지청 법사랑위원, 성주군청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등 각종 사회 활동에 앞장서며 법무사의 위상 과품격을높이고있습니다. 또한, 아직까지 현직에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 동기생들도 잊지 않고 챙기면서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다양한 업무 공조와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격의 없는 의사소통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누구와도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이 법무사의 모습을 보면, 타고난 천성이 아니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은아니라는생각도해봅니다. 사회에서 중요한 일을 해나가는 데 있어 어떤 중요한 지위나 직책을 맡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 무엇보 다 주위를 편안하게 해주는 인간미와 소통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특히 우리 법 무사업무에있어더욱중요한자질이아닌가합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이천훈 법무사님을 꼭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난 호에서 미흡한 저를 후 배사랑의 마음으로 칭찬해 주신 윤기일 선배 법무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법무사로서의 자긍 심을가지고열심히활동하고계시는전국의모든회원님들의건승과행운을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손 경 익 / 법무사 (대구경북회) <칭찬릴레이 현황> 회지편집위원회 오세완 박태환 기원섭 조태익 윤영복 이성수 유재근 유학봉 이기걸 신흥식 이천교 엄덕수 서정남 주명식 최학규 전성재 한석중 지창범 (회지편집위원회) 강정학 최정호 김인숙 유승석 장병오 최영범 조봉익 유석권 나명기 윤기일 손경익 이천훈법무사 칭찬릴레이 이천훈 법무사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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