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번째 칭찬 법무사 30 공무원 동기로서 특별한 인연, 열정적인 그때를 기억합니다! 이천훈 법무사(대구경북회)는 경북 성주 태생으로 우리는 1988년 대구 지방법원의 공무원 동기생으로 처음 만나 지금까지 특별한 인연으로 지내 오고 있습니다. 그를 처음 보았을 때 서로 나이는 다르지만, 동기생인 데다 소탈한 풍모가 남다른 편안함과 친근감을 주었습니다. 이 법무사는 저뿐만 아니라 같은 근무지의 다른 동기생들과도 잘 어울리는 사회성이 아주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신출내기 공무원이었지만 동기들 속에 서 감초 역할을 하며 화합을 이끌어내던 모습, 동기생들과 함께 업무상의 문제를 놓고 열정적으로 시비를 가 리며 토론하던 모습…. 일에 대한 열정과 진지함이 가득했던 시절, 그때의 모습을 떠올리면 저도 모르게 빙긋이 웃음이 나오 곤 합니다. 젊었던 그 시절 그 모습들은 추억 속에 잊혀진 과거가 아니라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잊지 말 아야 할 변함없는 삶의 태도이자 용기가 아닌가 합니다. 이 법무사의 소탈한 인간미와 소통능력, 법무사로서 중요한 자질! 이제는 50대가 된 우리는 앞으로 법무사로서 살아가야 할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천훈 법 무사는 대구경북회의 성주지부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대구지방법원 성주군법원 조정위원, 대구지방검찰 청 서부지청 법사랑위원, 성주군청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등 각종 사회 활동에 앞장서며 법무사의 위상 과 품격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아직까지 현직에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 동기생들도 잊지 않고 챙기면서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다양한 업무 공조와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격의 없는 의사소통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누구와도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이 법무사의 모습을 보면, 타고난 천성이 아니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은 아니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사회에서 중요한 일을 해나가는 데 있어 어떤 중요한 지위나 직책을 맡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 무엇보 다 주위를 편안하게 해주는 인간미와 소통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특히 우리 법 무사 업무에 있어 더욱 중요한 자질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이천훈 법무사님을 꼭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난 호에서 미흡한 저를 후 배사랑의 마음으로 칭찬해 주신 윤기일 선배 법무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법무사로서의 자긍 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는 전국의 모든 회원님들의 건승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손 경 익 / 법무사 (대구경북회) <칭찬릴레이 현황> 회지편집위원회 오세완 박태환 기원섭 조태익 윤영복 이성수 유재근 유학봉 이기걸 신흥식 이천교 엄덕수 서정남 주명식 최학규 전성재 한석중 지창범 (회지편집위원회) 강정학 최정호 김인숙 유승석 장병오 최영범 조봉익 유석권 나명기 윤기일 손경익 이천훈 법무사 칭찬 릴레이 이천훈 법무사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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