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법무사 10월호

90 번째칭찬법무사 31 소탈한외모에넘치는자신감이매력인 ‘회사법’ 전문가! 제가 신천수 법무사님(서울중앙회)을 처음 본 것은 2012년 6월경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대구에서 동향(성주) 친구인 김욱한 법무사(대구경북회) 와 함께 사무실을 운영할 때인데, 서울에서 출장차 내려온 신 법무사님이 한때 꿈과 열정을 가지고 함께 공부했던 김욱한 법무사를 만나러 우리 사 무실을찾아왔을때입니다. 신 법무사님의 첫 인상은 소탈한 외모에 자신감이 넘쳐 보였습니다. 김 법무사에게 듣기로 법무사업계뿐 아니라 기업가들 사이에서도 회사법과 특수목적법인에 대해서는 널리 실력을 인정받는 대단한 전문가로서, 주위의 칭찬도 자자하다고 하니 저 로서는그저부러울뿐이었습니다. 또, 이런 실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2년 4월 20일에는 그해 4월 15일부터 대폭 개정 시행되었던 「상 법」의 개정내용을 반영해 실무도서인 『회사법』을 출판하였다고 하여 회사법 실무에 관련한 지식에 목말 라하던많은법무사들에게도움을주었을거라생각했습니다. 법무사업계의직역확대에선도적역할을하고있는숨은일꾼! 이렇게자타가공인하는전문적인실력과일에대한남다른열정을가진신법무사님은대외활동또한 활발하게하고있는것으로알고있습니다. 2000년도에 제6회 법무사시험에 합격한 이후, 2001년도부터 서울법학원과 회계사학원에서 「상법」 을 강의하였고, 2004년 1월부터 2011년 8월까지 한국표준협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2004년 부터 현재까지 한국생산성본부 전문위원(「기업법」), 2006년부터 현재까지 코스닥 상장회사인 제이엠아 이(주) 사외이사, 2007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생산성본부 ‘기업법 실무(「회사법」)’ 강사, 2010년부터 현 재까지 서울중앙회 교육위원과 중앙법률사무교육원의 상업등기 실무 강사 등으로 몸이 두 개라도 모자 랄정도로열정적인활동을하고있습니다. 또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금융기관 및 기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채권의 내용과 그 회수’에 관한실무교육까지하고있다고합니다. 그래서저는법률가로서의전문성뿐만아니라넘치는열정과활 동력으로법무사의위상을대외적으로널리제고하며, 기업분야로의직역확대에선도적인역할을하고 있는신천수법무사님을칭찬합니다. 앞으로도신법무사님의변함없는활동을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호에서 저에 대해 과분한 칭찬을 해주신 손경익 법무사님께 감사드리며, 전국 곳곳 에서실력과인품을겸비하여열심히활동하고계시는모든법무사님들의건승을기원합니다. 이 천 훈 / 법무사 (대구경북회) <칭찬릴레이 현황> 회지편집위원회 오세완 박태환 기원섭 조태익 윤영복 이성수 유재근 유학봉 이기걸 신흥식 이천교 엄덕수 서정남 주명식 최학규 전성재 한석중 지창범 (회지편집위원회) 강정학 최정호 김인숙 유승석 장병오 최영범 조봉익 유석권 나명기 윤기일 손경익 이천훈 신천수법무사 칭찬릴레이 신천수 법무사를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