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법무사 11월호

번째 칭찬 법무사 32 자기 확신과 당찬 실천력, 고향에서 개업 후 실력 인정받아 지난 호에 저에 대해 과분한 칭찬을 해주신 이천훈 법무사님께 감사드립 니다. 업계를 위해 애쓰시고 존경스런 경륜을 가진 법무사님들이 많으신 데, 칭찬을 받고 칭찬 글을 쓰는 일이 상당히 어려웠지만, 이번 호에서는 대구경북회 포항지부 장성숙 법무사님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장 법무사님은 제가 십 여 년 전 신림동 한 학원에서 법무사시험 강의를 할 때 함께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일에 대한 확 신과 당차게 일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2003년 법무 사시험에 합격한 후 곧바로 고향 포항으로 내려가 법무사 사무소를 열고 업무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남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장 법무사님은 법대를 졸업하고 오랫동안 공부를 하며 쌓은 실력으로 사무실 개소 후 지역민들에게 그 실력을 널리 인정받았고, 법무사업계 내에서도 전국여성법무사회 등의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조직의 통 합과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지역민들 속에 뿌리내리는 활동, 법무사업계의 미래 모습 보여줘 이번 글을 쓰기 위해 장 법무사님의 활동에 관한 여러 자료를 찾아보면서, 지역민들과 함께 지역공동 체를 꾸려가는 법무사님의 삶을 새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10년도부터 매년 100만 원씩 꾸준히 포 항시 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계신 일, 지역의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금을 내고 봉사활동을 하고 계 신 것, 그리고 지역문화센터에서 여성들을 위한 생활법률을 강의하며 여성권리 신장을 위해 노력하는가 하면, 지난 1월에는 포항소방서에 소화기를 지원하신 일…. 현재 우리 업계는 단순한 경제상황의 어려움을 떠나 우리 직역의 미래가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노력할 때라는 것을 모든 법무사님들이 인식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장 법무사님과 같은 활동은 우리가 앞으로 해야 할 일들에 대한 좋은 귀감이 되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 법무사님의 더욱 많은 활동을 기대하면서, 개인적인 건강과 행운도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 고 항상 우리 업계의 현실을 개선하고 미래를 만들기 위해 실력을 키우고 진실한 모습으로 활동하고 계 시는 모든 법무사님들께도 이 지면을 빌어 감사드립니다. 신천수 / 법무사 (서울중앙회) <칭찬릴레이 현황> 회지편집위원회 오세완 박태환 기원섭 조태익 윤영복 이성수 유재근 유학봉 이기걸 신흥식 이천교 엄덕수 서정남 주명식 최학규 전성재 한석중 지창범 (회지편집위원회) 강정학 최정호 김인숙 유승석 장병오 최영범 조봉익 유석권 나명기 윤기일 손경익 이천훈 신천수 장성숙 법무사 칭찬 릴레이 장성숙 법무사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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