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법무사 1월호

8 진행 | 박형기 본지 편집주간 •박재승 본지 편집위원 정리 | 박재승 본지 편집위원 법무사제도, 국민들이애용하며 오랫동안존속할것 !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겨울의 첫 추위가 찾아온 지난 11월 26일, 광화문 교보빌딩 법무법인 한결 사무소에서 이강국 전 헌 법재판소장을 만났다. 이 전 소장은 2007~2013 년 헌법재판소를 이끌며 야간집회 금지 헌법불일 치 결정, 인터넷 실명제 위헌 결정 등을 통해 우리 나라 헌법재판을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1~2003년 법원행정처장 재임 당시에는 법무사에게 경·공매 입찰대리권을 부여하는 「법무사법」 개정을 추진하는 등 법무사 업계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새해 새롭게 변신하는 『법무사』지의 첫 인터뷰이 로서 소탈하고 강직한 성품의 이 전 소장을 모시 고 헌법의 기능과 가치, 소액대리권 등 법무사업계 의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어 보았다. <편집자 주> 인터뷰 만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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