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법무사 5월호

대한법무사협회-서울시 ‘공익법무사단’ 운영 MOU 체결 및 위촉식 개최 국민의 생활터전, 더 가까이 이제부터 서울시 소재 전통시장과 상점의 상인, 산업단지 창업센터의 창 업자들, 사회 및 노인복지관을 이용 하는 고령자들은 법무사로부터 무료 법률상담혜택을받을수있게된다. 대한법무사협회(협회장 노용성)와 서울지역 5개 지방법무사회(서울중 앙·서울동부·서울남부·서울북부· 서울서부지방법무사회)는 지난 4월 14일 오후 3시, 서울시청 8층 간담 회장에서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와 ‘서울시 공익법무사단 운영을 위 한 함께 하는 협약’(MOU)을 체결하 고, 5월부터 본격적인 공익법무사 활 동을 시작하기로 결의했다. 노용성 대한법무사협회장과 서울지 역지방법무사회장단, 박원순서울시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는대한법무사협회가추천한89명의법 무사가서울시로부터 ‘공익법무사’로위 촉장을받고,오리엔테이션에참가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법무사협회가 지 난해 8월과 12월, 법무사들의지역밀 착 공익활동 확산에 대한 의지를 가 지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공익법 무사제도’를제안하면서이루어졌다. 협회는 내부적으로 공익법무사 TF팀(팀장 우찬호)을 구성하고 실무 적인 준비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 위촉된 공익법무사들은 서 울시 소재 전통시장과 상점가 55곳, 창업센터 5곳, 사회·노인복지관 11 곳 등 현재 확보된 총 71곳의 시설 서울시소재전통시장(55)·창업센터(5)·노인복지관(11) 등71개소, 1:1매칭지정법무사89명위촉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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