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법무사 5월호

‘공익법무사’가 찾아갑니다! 중에서 사무소와 가까운 시설에 1:1 로 매칭되어 월 1회 직접 방문해 무 료법률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필요한 경우에는 전화나 이메일, 팩스 등의 비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공익법무사의 임기는 2년으로, 지 정된 시설의 특성에 따라 전통시장 에서는 상가임대차 등 상거래 관련 법률상담을, 창업센터에는 법인전환 및 설립 등 상업등기에 관한 상담을, 사회·노인복지관에는 고령층이 관심 을 가질 만한 상속과 증여, 가족관계 및 성년후견 관련 생활법률상담을 특화하여 진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 체결로 앞으로 협회는 공익법무사의 공모 및 추천, 시설과 의 매칭,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 지원, 상담실적 수집과 서울시 송부 등의 업무를 맡게 되며, 서울시는 협회 추 천 법무사의 공익 법무사 위촉, 대시 민 홍보 및 시설과의 협조를 통한 사 업 진행 및 운영, 그리고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대상 시설의 확대를 검토하 고 추진하는 업무를 책임지게 된다. 노용성 협회장은 “그동안 산발적 으로 이루어지던 공익활동들이 이번 협약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이 루어질 수 있게 되어 법무사들의 사 회공헌활동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면 서 “이번 1기 공익법무사 활동의 성 과를 통해 앞으로 서울시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 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5월부터월1회방문및전화무료법률상담활동, 향후전국적으로확대노력 9 법무사 2016년 5월호 법무 뉴스 • 업계 핫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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