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법무사 2016년 6월호 총 투표수 234표 중 치열한 접전으로 123표를 얻어낸 김희성 법무사를 신 임회장으로, 러닝메이트 석윤태, 송창 서 법무사를 부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서울서부회 · 서울동부회 이진수·조태익 신임회장 각 당선, “단독출마 무투표 추대” 서울서부회(회장 이진수)는 지난 5 월 20일(금)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단독 출마한 현 이진수 회 장과 강채원 부회장을 무투표 추대, 연임 회장단으로 선임하였다. 서울동부회(회장 이종호)도 지난 5 월 24일(화) 오전 11시, 서울올림픽 파 이 공정위의 심판에 회부, 2억5천만 원의 과징금 부과 여부 결정을 앞둔 상태에서 치러짐으로써 자연스럽게 이 회장의 강력한 집단등기 불공정 행 위 규제 정책에 대한 회원들의 심판 여 론을 확인하는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결과적으로 이 회장이 회원들의 압 도적 지지를 얻어 당선됨으로써 강력 한 규제정책과 이번 공정위 심판 결 과를 보수 하한의 법적 기준 마련의 기회로 삼겠다는 뜻을 계속 추진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서울북부회 · 경기북부회 고용환·김희성 신임회장 각 당선, “치열한 2파전 경쟁 레이스” 서울북부회(회장 우찬호)는 지난 5 월 18일(수) 오전 11시, 서울 중랑구 목동 W웨딩홀에서 제13회 정기총회 를 개최하고, 치열한 경선 끝에 총 투 표수 164표 중 119표로 압도적인 득 표를 한 고용환 법무사를 신임회장으 로, 러닝메이트 김민규, 김탁경 법무사 를 부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이어 5월 19일(목)에는 경기북부회 (회장 유종우)가 의정부 컨벤션센터 아띠홀에서 제13회 정기총회를 열고, 표 중 153표를 얻은 김혜주 법무사를 신임회장으로, 러닝메이트 박태환, 박 창규 법무사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2011년도부터 전국여성법무사회를 중심으로 협회 및 지방회 조직의 여 성임원 할당제가 적극 추진되면서 여 성 임원들의 수도 점차 늘어나고는 있 으나, 이번처럼 젊은 시험출신 여성 법무사가 독자적인 회장 후보로 출마 해 당선된 것은 최초의 일이다. 따라서 이번 김 회장의 압도적인 당 선은 남성중심적인 법무사업계의 변 화하는 문화와 의식, 그리고 신장된 여성 파워를 보여주는 하나의 상징적 인 사건으로 평가되고 있다. 경남회 이성수 회장 연임 당선, “집단등기 규제 정책, 계속 추진될 듯” 경남회(회장 이성수)는 지난 5월 3 일(화) 오전 11시, 창원호텔 아트홀에 서 제34회 정기총회를 열고, 3파전의 치열한 접전 끝에 총 238표 중 130표 를 얻은 현 이성수 회장을 연임 회장 으로 선임하였다. 이번 경남회장 선거는 2014년 경남 회가 제정한 「윤리규정」과 「아파트 등 집합건물등기사건수임 업무처리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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