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자에게 변제금 대신 차량을 받았다가 그 차량의 리스 회사로부터 “차량인도와 부당이득금을 반환하라”는 판결을 받고 집이 강제경매 되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 차량이 리스 차량인지도 몰랐고, 공시송달로 소송이 진행되어 소송이 제기된 사실조차 몰랐습니다. 변호사를 선임할 처지도 못 되어 지인의 소개로 K법무사님을 찾아갔는데, 그때부터 모든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K법무사님은 곧바로 추완항소와 강제경매정지신청을 했고, 답변서나 법원 제출서류는 법무사가 작성해 줄 수 있지만, 변론기일에는 당사자가 직접 변론해야 한다면서 꼼꼼하게 변론 요령을 코치해 주었습니다. 이후 차량은 리스회사에 돌려주었고, 차량의 계약자가 채무자라는 사실을 입증해 소송에서도 이겼습니다. 승소하자마자 K법무사님이 강제경매정지 공탁금을 찾아주시고, 경매취소 신청까지 해주어서 모든 어려운 소송절차와 경매취소절차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경제적인 사정으로 법무사를 선택했지만,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에 크게 만족했습니다. 이제는 이웃 중에 법적인 문제를 겪는 사람이 있으면, 꼭 가까운 법무사 사무소를 찾아가 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김영희(가명) / 경기도 성남시민·자영업자 채무자 때문에 당한 소송과 강제경매, 법무사 도움으로 일사천리 해결했어요! 내가 만난 법무사 일러스트 _ 이은미
RkJQdWJsaXNoZXIy ODExN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