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법무사 11월호
법무 뉴스 • 업계 핫이슈 56 지난 10월 19일, 법무사업계로서 는 상당히 신선한 대형화 사무소가 개소식을 열었다. 법무·노무·세무의 원스톱 서비스와 법률 관련 교육사 업을 기치로 내건 대한합동법무사사 무소(‘대한합동’)다. 서울 서초구 교대역 주변 김영편 입학원빌딩 5층 전층을 사용하는 220평 규모의 대형 사무소로 개소 한 대한합동법무사사무소는 김앤장 이나 삼일회계법인과 같은 대형 법 무사법인을 목표로 대형화 사무소의 새로운 모델 창출을 위한 다양한 실 험을 준비하고 있다. 변화하는 법조시장에 따른 대형화 추세의 새로운 신호탄이라 평가받고 있는 대한합동법무사사무소의 설립 을 주도한 이는 서울중앙회 소속의 황선웅 법무사다. 다양한 삶의 이력 을 바탕으로 법무사업계에도 전문성 법무사 대형화 사무소를 찾아서 ① - 대한합동법무사사무소 황선웅 대표 법무사 법무사가 ‘컨트롤 타워’ 역할 하는 ‘대형법인’ 만들겠다! 법무사 본인확인의무제의 내년 시행을 앞두고 법무사 사무소의 대형화 필요 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법률가적 능력뿐 아니라 사업가적 능력까지 필 요로 하는 대형화 사무소 설립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 실이다. 대형화 사무소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사무소를 찾아 대형화에 필요 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 등을 알아본다. <편집자 주> 진행·정리 / 박형기 본지 편집주간· 송태호 본지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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