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법무사 3월호
2011년, 우리 회사는 화성시 소재 소유 토지의 등기문제로 몇 년째 골머리를 앓고 있었습니다. 그 토지는 1995년 우리 회사 가실명을전환하는과정에서등기절차상의오류로인해공유 자들의지분이실제와다르게등기가되었고, 이를바로잡는다 고 한 등기가 오히려 더 이상하게 되는 바람에 실제와는 완전 히 다른 등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등기를 바로잡기 위해 여러 법무사를만났지만모두가난색을표하며나서지않았습니다. 그때우연히서울서초동의 K법무사님을소개받았습니다. 솔직히처음 에는막개업한법무사라고해서큰기대가없었습니다. 하지만얽히고 설킨등기문제를장황한설명에도송곳같은질문으로간파해내는모 습을보고신뢰가느껴져사건을의뢰하게되었습니다. 이후 K법무사는전국을종횡무진하고, 화성시청, 등기소도문턱이닳도 록드나들면서마침내 1년만에그복잡한등기를바로잡았습니다. 문제가 해결되자 회장님도 크게 기뻐하시며 원하면 비용을 더 지 불하겠다고 했지만 K법무사는 추가비용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당사자인우리회사도포기해야하나체념했을때, 끝까지포기하 지 않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 문제를 해결한 K법무사님의 열정에 큰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우리 회사는 모든 일을 K법무사님에 게의뢰하고있습니다. 복잡하게꼬인부동산등기, 1년노력끝에바로잡아주었어요 일러스트_순미 (가명) 곽상규 / 시흥시소재중견기업총무팀장 내가 만난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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