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법무사 7월호

5 법무사 2017년 7월호 카자흐스탄과천산산맥을나누고있는카라준초원. 하늘푸르른날 끝없이펼쳐진카라준초원은하늘보다더푸르렀고 형언할수없을만큼평화로웠다. 설산과이마를맞댄신록의초원은 야생화의천국이요, 소떼들의낙원이요, 양떼들의안식처였다. 오래도록낙원을누리고싶은욕심마저희석되는 천상의화원, 카라준초원은 그야말로신이빚은최고의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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