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법무사 1월호
창업부터 폐업까지, 운명을 함께해줘 고마워요! 일러스트 박혜림 저는 2006년, 인터넷 단말기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하던 중 외국인 투자절 차에 어려움을 겪다가 서초동의 서선진 법무사를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그저 계좌만 개설하면 투자금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저는 서 법무사님을 통해 외국법인으로부터다양한 서류를 받아 외국인투자신고를 하면서 얼마나 단순하고 무지했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당시 서 법무사님은 외투신고뿐 아니라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법률적 문제들을 제시하고,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길을 명쾌하게 일러주었고, 그 결과 저는 외국기업과의 첫 투자진행을 원활하게 수행하면서 회사 를 설립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어려운 문제에 부딪칠때마다서법무사님에게상세한자문을 받았고, 그 덕분에저는 무리 없이 회 사를운영할수있었습니다. 지난 10여년간서법무사님은법률자문으로서든든한버팀목이되어주었습니다. 그런데저는 최근 독보적인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제조과정의 문제로 폐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러니하 게도 그 폐업절차까지 서 법무사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젊은 날의 창업부터 운영, 폐업에 이르기까지 제 경영인생의 시작과마무리를 함께한 서 법무사님은 새로운 출발선에 선 지금도 여전히 제게는 소중한 조언 자입니다. 김인형 (가명) / 서울시 성북구 하월곡동 내가만난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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