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조 野 話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모골 송연했던 현장검증 이야기 조한산 법무사(경기중앙회) 너무도 원통하고 억울해 저승으로 가지 못한 채 자신이 파묻힌 자리에서 원혼이 되어 나를 살려 달라고 외치며 손을 뻗는 것만 같아 머리가 쭈뼛 서고 오금이 저려왔다. 84 문화의 힘 법조, 그땐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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