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법무사 8월호

‘사이버연수실’, 통합교육시스템으로개편 협회 통합정보시스템이 개통했는데, 정보화위원회에 서 보완대책도 마련할 계획이지요? 그에 대한 설명과 현 재논의되고있는교육사업개선안도함께설명해주면좋 겠습니다. 김태영 협회 통합정보시스템의 활성화를 위해 법무사 등록사항을 온라인으로 신청토록 유도하는 등 정보화위 원회에서다양한방안을마련해실행할계획입니다. 또, 비용계산이나 양식, 실무정보 등 법무사 업무지원 시스템을마련하여본직중심의사무실운용이가능하도 록시스템보완에박차를가할예정입니다. 교육 개선안은 현재 협회 연수를 일반 법률전문자격사 에걸맞게전문성을보다강화해개편코자준비중입니다. 특히 현재의 사이버 연수실을 보다 체계적이고 통합적으 로개편해서등록전연수, 회원연수, 전문연수, 실무교육 등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개인별로 교육현황을관리할수있는시스템도만들려고합니다. 이에대해구체적인안이나오면교육담당전문위원(김 우종법무사)이 『법무사』지를통해공개토록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회원들이 궁금해하는 점들이 많겠지만, 지 면 관계상 『법무사』지 등을 통해 그때그때 알려드리도록 하고, 마지막으로 협회장님께서 총괄적인 로드맵을 겸해 한말씀해주시는것으로오늘이야기를마치겠습니다. 최영승 이미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정해져 있습니다. 국 민 속으로 파고들어서 법무사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국 민의신뢰와사랑을얻는길만이유일한대안이라고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법률전문가로 서의 공적 가치의 실현과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 으로활동해야합니다. 신설된공익활동위원회에서더다양한공익활동을개발 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법무사발전시민회의’를 통해 법무 사의 존재를 시민사회 속에 각인시키고 함께 소통하며 시 민사회의일원으로서활동하는법무사가되어야합니다. 협회는 이제 군림하는 협회가 아니고, ‘국민주권 시대’ 에발맞추어협회의모든회무를투명하게공개하고, 회원 들과 함께 논의하고 소통하는 ‘열린 협회’로 나아갈 것입 니다. 내부혁신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법무사’라는 우 리의목표가모두에게자랑스러울수있는협회가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협회는이제 군림하는협회가아니고, 협회의모든회무가 투명하게공개되고, 회원들과함께 논의하고소통하는 ‘열린협회’로나아갈것입니다. 최영승협회장 15 법무사 2018년 8월호

RkJQdWJsaXNoZXIy ODExN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