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법무사 9월호
「법무사법」 · 「부등법」 , 국회통과에총력 우리협회의많은기구중에서특히법제연구소와정 보화위원회는 ‘씽크탱크’ 조직으로서주요한역할을하고 있습니다. 전임 위원장들께서 그 역할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부터해주실까요? 안갑준 법제연구소는통칭협회의 ‘씽크탱크’라고불리 고있는데, 크게 4가지역할을하고있습니다. ▵협회장을 중심으로 집행부가 추진코자 하는 여러 정 책 분야에 대해 연구·검토하여 그 이론적 뒷받침이 되는 자료를 마련하고, ▵우리 협회가 장차 나아가야 할 바람 직한법무사제도가무엇인지, 또법무사업무영역의확대· 조정을위해서는어떤방향으로나아가야하는지등을제 시하는역할을합니다. 또, ▵다양한 입법사항에 대해 우리 단체의 의견을 마 련하고적극반영될수있도록제시하는역할과▵미래의 통일한국에 대비하고, 현 국제화시대에 걸맞는 법무사의 역할을찾아제도화하는일등을하고있습니다. 이상훈 정보화위원회는 법무사업무 및 회무의 전산화 와 관련된 업무를 총괄합니다. ‘정보화시대’라는 시대적 흐름에따라전사회적으로전자화가빠르게진전되고있 기 때문에 사실상 정보화위원회가 관여하지 않는 업무가 없다고할정도로업무범위가포괄적이죠. 우리 업계의 전산화는 단순히 기술적 측면을 넘어 「법 무사법」이나 「부동산등기법」과같은관련입법상황들까지 함께고민해야바람직한방향으로나아갈수있기때문에 정보화위원회의역할은앞으로더욱중요해질것입니다. 대한법무사협회 전·현 법제연구소장·정보화위원장 자문기관위원회, ‘집행기관위원회’로만들어봐요! 국가·사회적대변화의시대다. 우리법무사업계도시대적흐름에따라법무사의정체성담보와지속가능한발전을위해다양한노력이진행중인가운데, 지난8.28.(화) 대한법무사협회의싱크탱크조직이라할수있는법제연구소와정보화위원회의 전·현위원장들이한자리에모였다. 신·구의원활하고발전적인업무연계와경험공유를통해 보다효과적인조직운영방안과업계발전방향에대해모색해본다. <편집부> 참석•안갑준 대한법무사협회전법제연구소장, 김인엽 대한법무사협회법제연구소장, 이상훈 대한법무사협회전정보화위원장, 이상섭 대한법무사협회정보화위원장 진행•김성수 부협회장 / 본지편집위원장 사진•김흥구 더블루랩 7 법무사 2018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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