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회, 2018년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 조직 참가 법무사 가족 150여 명 참석, 생명존중 정신 되새겨 서울중앙회(회장 김종현)가 지난 9 월 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2018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 행 사에 참여했다.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사회복지법 인 ‘한국생명의 전화’가 ‘세계자살예 방의 날(9.10.)’을 맞아 서울, 인천, 대 전, 대구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해질 녘서 동틀 때까지’ 캄캄한 밤길을 걸 으며 자살예방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 리는 캠페인이다. 서울중앙회는 지난 2009년부터 공식 후원단체로 참가하기 시작해 10 년째 꾸준히 인적·물적 지원을 해오 고 있다. 올해에도 김종현 회장이 대 회의 조직자문위원으로 참여하였고, 공식후원단체로서 자살예방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당일 캠페인 행사에는 소속 법 무사와 사무원 및 그 가족 150여 명 이 참여해 함께 밤길을 걸으며 생명 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국민들에게 홍 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에도 행사장 한쪽에 부스 를 설치하고,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 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을 해주며 법무사의 공익성과 법무사제도의 유 익성을 널리 알렸다. 김종현 회장은 개회식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열린 마음으로 어려운 이 웃과 함께하며 생명사랑 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사)한국성년후견지원본부 서울중앙지역본부 2018년도 정기총회 개최 김정실 법무사, 신임 본부장으로 선출 (사)한국성년후견 지원본부 서울중앙 지역본부(본부장 김 종현)는 지난 9월 19 일,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김정 실 법무사를 신임 지역본부장으로 선 출했다. 감사에는 이각휘 법무사가 선출되었다. 소속 회원 83명이 참석한 이날 정 기총회에는 서울중앙회 김종현 회장 및 김정실·유종희 부회장을 비롯해 성년후견지원본부의 엄덕수 이사장, 법인후견센터 이충희 센터장 등이 참 석하여 서울중앙지역본부의 활성화 를 위해 2018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 해 논의, 의결하였다. 신임 본부장으로 선출된 김정실 법 무사는 현재 서울중앙회 제1부회장 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당선인사를 통해 “(사)한국성년후견지원본부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지역본 부가 서울가정법원으로부터 위임받 은 후견사건의 사무담당자 기능을 수 행하는 기관으로서 수임 및 사무담당 자 지정 등 성년후견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65 법무사 2018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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