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조 野 話 폐쇄적이었던 법원이 국민에게 다가간 첫 사례는? 박재승 법무사(경기중앙회) 민원인들이 자주 묻는 서식샘플을 건네주고 서식을 작성·제출토록 안내했다가 나중에는 아예 비치했다. 그러자 놀라울 정도로 처리 속도가 빨라졌다. 민원인들에게 시달리는 일도 그만큼 줄어들었다. 84 문화의 힘 법조, 그땐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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