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법무사 11월호

부산회(회장 정성구)는 지난 10월 20일(토)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일본 나가사키사법서사회(회장 마에다 히 로유키)와 자매결연 연장조인식을 가 졌다. 양 회는 1979년 최초로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 3년마다 자매결연을 연 장하며 39년째 양국의 법무사(사법서 사)제도의 발전과 양 회의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부산지법, 부산지검과 간담회 부산회는 지난 10월 10일(수) 오후 2 시, 부산법원청사 802호 소회의실에 서 이광만 부산지방법원장을 비롯한 부산지방법원 판사, 사법보좌관, 사무 국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원 활한 업무진행을 위한 개선점 등을 논 의하였다. 또, 10월 25일(목)에는 부산지방검 찰청 김기동 검사장 외 간부들과 부산 지검 구내식당에서 오찬간담회를 개 최하고 법조부조리 척결에 대한 의견 을 교환하였다. 청렴사회 협약식 등 참석 부산회는 지난 10월 25일(목) 10:30,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청렴사회 협약식”에 정성구 회 장이 민간부문 위원으로 참석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거돈 부산시장 을 비롯해 김석준 부산교육감 등 공공 기관장들과 유관기관 임직원 및 시민 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청 렴사회를 위한 민관실무협의회 구성 등 지속적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협 약서에 서명하였다. 또, 10월 22일(월)에는 청렴사회 부산실천네트워크에서 주관하고, 사 단법인 부산시민재단이 주최하는 “2018년 청렴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정성구 회장이 내빈으로 초청되어 참 석하였다. 한편, 부산회는 10월 11일(목)에도 (사)부산산업재해장애인협회 주최로 개최된 ‘2018년 제17회 부산장애인생 활체육 산재론볼대회’ 개회식에 초청 되어 정성구 회장이 참석하였다. 이 대회는 장애인의 지역사회 적응 력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울산지방법무사회 가을 워크숍, 회원 32명 참석 울산회(회장 강석근)는 지난 10월 27일(토), 소속 회원 32명이 참석한 가 운데 가을 워크숍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워크숍은 경북 청송 주왕산과 주산지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특히 차 량 이동 중 본회 정상태 교육위원장이 2018년 연구집회자료 이율의 상한 등 6개 사안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갖 는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법무사 문영수 법무사(광주전남회) 담양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 기탁 문영수 법무사가 지난 10월 3일(수), (재)담양장학회에 지역인재를 위한 장 학기금 100만 원을 기탁하였다. 문 법무사는 2009년부터 고향인 담양지역에서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 에서 매년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 학금을 기탁해 왔다. 현재 (재)담양장 학회에 문 법무사가 기탁한 누적금은 800만 원에 이르고 있다. 오영나 법무사(서울중앙회) 양육비 관련 심포지엄 토론자 참여 오영나 법무사가 지난 10월 25일 (목) 오후 2시,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등 의 주최로 개최된 국회 ‘양육비 이행확 보를 위한 압류금지채권 규정의 보완 과 개선방안’ 심포지엄에 토론자로 참 여했다. 이날 토론에서 오 법무사는 양육비 채권에 임금채권에 준하는 우선변제 권 등 법적 지위를 부여해야 한다고 주 장했다. 93 법무사 2018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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