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투데이 News Beommusa Trend (사)한국성년후견지원본부, 2019년도 정기총회 개최 2019년, ‘친족후견인’ 교육과정 시범 후 개설키로 (사)한국성년후견지원본부(이사장 엄덕수) 는 지난 3월 9일(토) 11:00, 법무사회관 연수 원 강의실에서 최영승 대한법무사협회장 등 내·외빈 및 소속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 데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최인수 전 후견본부 이사 장이 법인후견사업 활성화 기반을 구축한 공 로로 ‘공로패’를 수상하였으며, 광주지역에서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인 활동과 각종 법률지원 활동을 실천해온 박문서 법무사가 ‘따뜻한 후견인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후견본부는 2019년 사업으로 ‘친족후견인 교육사업’을 진행키 로 하였다. 현재 우리나라 후견인 중 80%는 사건 본인의 친족이 선임 되지만, 대부분은 후견업무에 대한 사전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많은 어 려움을 겪고 있는바, 이들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 다. 이에 후견본부에서는 친족후견인의 현황과 요구 등을 조사하고 이를 기초로 친족후견인 교육과정을 개발, 2019년 하반기 시범교육을 거쳐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개설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2019년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지원사업과 일반국민 대상의 무료 성년후견상담전화 확대 등 공익사업도 적극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본부의 새로운 이사로 김석민 충북회장과 서울중앙지역본부 박 해현 법무사가 선임되었다. 〈편집부〉 전국여성법무사회(회장 이수민)는 지난 3 월 16일(토) 11:00 코리아나호텔 7층 글로리 아홀에서 제1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최영승 대한법무사협회장, 엄덕수 한국성년후견 지원본부 이사장 등 내빈을 비롯하여 김삼화 바른미래당 의원, 조현욱 한국여성변호사회장, 이계영 대한여성변리사회장, 김옥연 한국여성세 무사회장 등 국회의원과 법률전문직단체의 여성조직 대표들이 외빈으 로 대거 참석, 전여법의 연대적 위상을 잘 보여주었다. 전여법은 이날 총회를 통해 2019년에는 △지회활동 활성화, △전문 강좌의 지속적 추진, △전문성에 기반한 공익활동의 확대, △법률구조 사업의 지속적 추진, △봉사활동의 지속적 추진 및 확대 등 기존 사업들 을 유지·확대하고 활성화하는 데 주력하기로 결의하였다. 전국여성법무사회, 제16회 정기총회 개최 2019년, 공익확대 등 기존 사업 활성화 결의 52 법무사 시시각각 + 업계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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