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법무사 4월호

김한솔 휴먼솔루션그룹 수석연구원(hskim@hsg.or.kr) 협상에서의 첫 제안은 이번 협상에서 오고 갈 조건의 ‘폭’을 만든다. 나에게 유리한 준거점을 만들기 위해서는 처음에 내가 얻고자 하는 ‘최대치’를 일단 던져야 한다. 하지만 첫 제안만 ‘세게’ 한다고 협상이 내 뜻대로 진행되진 않는다. 내가 크게 제안한 만큼 상대도 ‘역제안’을 하면 다시 원점이 돼 버리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판을 만들기 위해 좀 더 세련된 제안 방법 3가지를 함께 소개한다. 사람은 손해에 2.5배 더 민감, 이익보다 ‘손실’을 부각해야 통한다 내가 원하는 판(Frame)을 만드는 3가지 제안 전략 80 현장활용 실무지식 + 내 편을 만드는 소통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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