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법무사 7월호

국민의례 ‘공익·국민·전문법무사’의 3대비전제시 이날 기념식은 1897년 탄생한 법무사 122년의 역 사를 조명하고, 1949년 창립되어 70년간 생활법률전 문가단체로서 대한법무사협회가 걸어온 궤적을 되돌 아보며 협회 창립의 뜻을 되새기고, ‘국민을 위한 법 무사’로서향후법무사 30년의비전을제시하고자개 최하였다. 이에 협회는 “국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의 법무사” 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앞으로 ▵인권과 공공의 선 에 앞장서는 ‘공익의 법무사’, ▵국민의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국민의 법무사’, ▵보다 수준 높은 법률서 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법무사’라는 3대 비전을 실천 해 나갈 것을 천명하였다. 최영승 협회장은 기념사에서 “인간의 대한 근본적 인 애정이 없는 법률가는 사회에 해악이 될 수 있다” 면서 “협회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우리가 말로만 ‘서민’, ‘사회적 약자’를 부르짖어 온 것은 아닌 지 진솔하게 되돌아보고, 법무사의 필요가 아니라 국 민이 필요로 하는 법무사로 자리매김해 나아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7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조 재연 법원행정처장, ▵이용구 법무부 법무실장(박상 기 법무부장관 대독), ▵오신환·박지원·조응천 국회 의원, ▵임호선 경찰청 차장(민갑룡 경찰청장 대독),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 ▵이마가와 요시노리 일 본사법서사연합회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고, ▵강문 대 청와대 사회조정비서관, ▵김우현 법원행정처 사 법등기국장,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한인 섭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 ▵조상희대한법률구조공 단 이사장, ▵이동현 경향신문 사장, ▵하태훈 참여연 대 공동대표, ▵채원호 경실련 공동대표, ▵법무사발 전시민회의박영규의장, 박문규·윤동호·이상원교수,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박균성 한국법학교수회 식전내빈리셉션 내빈입장 장, ▵하윤수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도참석해자리 를 빛내 주었다. 이 밖에도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 이축전이나축하동영상, 화환등을보내축하의열기 를 더해 주었다. 8 법무사시시각각 +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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