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법무사 9월호

김예슬 휴먼솔루션그룹 연구원(hsg@hsg.or.kr) 사과해도 소용없다? 제대로 사과해 보셨나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사과’의 커뮤니케이션 “김 대리, 이거 박 과장이 이미 끝낸 일인데? 내가 박 과장한테 넘겼다고 얘기 안 했나?” 고 팀장은 아무렇지 않게 말했지만 순간 아차 싶었다. 김 대리한테 담당자가 바뀌었다고 말해주는 걸 깜빡 했던 것이다. 고 팀장은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됐다. 미안하다고 해야 될까, 아니면 고의적인 건 아니었으니 그냥 넘어가도 되는 걸까…? C O M M U N I C A T I ON 78 현장활용 실무지식 + 내 편을 만드는 소통의 기술

RkJQdWJsaXNoZXIy ODExN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