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법무사 9월호

일회용인공눈물 vs. 병인공눈물 눈에 넣는 인공눈물은 세균에 오염되지 않은 멸균 상태여야 한다. 이는 눈 각막이 세균에 의해 손상되 지 않기 위한 것이며, 이에 인공눈물 제품들은 멸균 상태로 공급된다. 다만, 작은 병 형태의 인공눈물은 대부분 5~10mL 씩포장되어있는데, 포장을뜯으면멸균상태를유지 할 수 없기에 벤잘코늄과 같은 보존제가 포함되어 있 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존제가 있어도, 한번 개봉한 병 형태의 인공눈물 역시 1달이내에사용하고, 남은양은버리는것이원칙 이다. 또한 보존제 성분이 눈에 직접 투여되는 것이기 때문에 1일 4회이내로만사용하는것이바람직하다. 반면, 일회용 인공눈물은 1개의 튜브에 0.3~0.7 mL의 작은 양이 들어 있는 형태로, 대체로 30~100 개가 한 포장으로 되어 있다. 방부제가 없고, 한 개의 튜브는 1회사용량이며최근에는 1회사용후남은인 눈이촉촉 ‘인공눈물’, 렌즈끼고넣어도될까? 윤수진 힐링컴즈 대표약사 인공눈물선택·사용가이드 눈이건조하거나피로할때사용하는인공눈물, 제대로사용하는경우는많지않은것같다. 약국에가면많은종류의인공눈물이있는데, 제대로고르고제대로사용하는법을알아보자. 90 문화가있는삶 + 약사엄마의복약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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