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어려울 때, 내 편이 되어준 법무사님 저는 네일아트 사업을 하면서 부도 직전의 벼랑 끝에 있다가 법무사의 도움으로 다시 회생한 개인사업자입니다. 지난해 경기침체와 직원과의 갈등 등으로 재정상황이 악화되어 여기저기서 대출을 받아 급여를 충 당하면서 부도 직전의 상황에 처하게 되었고,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고민하다 지인의 소개로 홍동희 법무사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홍 법무사님에게 제 상황에 대해 긴 상담을 받은 결과, 개인회생을 통 해 채권자로부터 독촉을 피하고 현재 살고 있는 집에 대한 경매집행을 늦추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을 받았고, 곧 개인회생을 신청했습니다. 급여생활자가 아닌 개인사업자의 회생신청임에도 홍 법무사님의 꼼꼼한 설명과 자료 정리로 인해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개시 결정을 받고 그 후 인가 결정도 잘 받았습니다. 덕분에 현재 충실하게 변제 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당시 고3인 딸이 있어 가장 큰 걱정이었던 주거 문제도 홍 법무사님이 경매 낙 찰자와의 원만한 대화를 통해 새롭게 월세 계약을 할 수 있도록 잘 조정해 주신 덕분에 딸아이도 큰 걱정 없이 공부에 집중하고 있고, 저 또한 다시 사업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꿈꾸고 있습니다. 사업 부진으로 눈앞이 캄캄하고 꼬인 매듭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 할지 막막했는데, 불과 1년 도 채 되지 않아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다시 생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그래서 제 삶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이 사건을 통해 맺어진 신뢰관계로 저는 변호사와 진행하던 다른 소송도 홍 법무사님과 함께 진행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법무사님이 없으면 안 될 정도로 사업과 인생 전반의 법률문제를 상의 하고 자문 받는 업무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홍 법무사님, 가장 어려울 때 내 편이 되어주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윤희 / 서울시 도봉구 내가 만난 홍동희 법무사 99 법무사 2019년 9월호 내가 만난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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