었지만, 이제 다시 도전하여야 한다. 적어도 대법원과 법무 부의 동의는 확보한 상태이니 반대론자에 대한 설득논리 를 잘 만들어 적극적으로 행동해 나가야 한다. 자격자의 전자등기 필수화와 함께 법 개정을 통한 본인 확인 및 특정정보 확인 의무를 확립함으로써 법무사 사무 실에서 공인중개사와 은행직원이 매도자, 매수자와 함께 모여 잔금수수 확인 후 전자 접수 및 전자접수증을 제공하 여 부동산거래에서의 국민재산을 한층 보호하고, 상업등 기영역에서의 범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도록 만들어가야 한다. 아마추어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은성기 법무사(경기중앙회, 사진 가운데)가 지난 12월 20일 (금) 11:00, 서울 서초동 대법원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8회 법조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봉사대상’을 수상 하였다. 법조봉사대상은 법조협회(협회장 김명수)가 2002 년부터 사회적 귀감이 될 만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 온 회원과 법조단체를 선정해 매년 12월 시상하는 봉 사상이다. 은 법무사는 1995. 검찰 공무원을 퇴직하고, 법무사 사무소를 개업한 후 소외계층을 위한 법률무료상담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소외계층과 독거 노인, 다문화가정, 호스피스 병동 등에서 음악봉사를 법조협회 주관, 제18회 법조봉사대상 시상 바리톤 ‘은성기 법무사’, 법조대상 ‘봉사상’ 수상 지속적으로 해온 공적이 인정되어 대상의 영예를 안 았다. 수원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 경기도청 법률상담위 원, 수원시세 심의위원 등 지역사회 공적 활동에도 적 극적으로 참여해온 은 법무사는 2007년부터 아마추 어 성악가로 활동하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 수원 성빈 센트병원 호스피스 병동과 수원기독호스피스센터 등 에서 환우들을 위한 특송봉사 활동을 해오는 한편, 지 난 2018년 9월 20일에는 수원 SK 아트리움에서 독거 노인 후원 음악회를 자비로 열어 당시 모금된 후원금 9,049천 원 전액을 수원 원천동 ‘the 아름다운 동행’ 에 기부하는 등 적극적인 음악 봉사를 해왔다. 성악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봉사활동 으로 여생을 보내고 싶다는 은 법무사는 이러한 봉사 활동으로 법조대상 외에도 수원시장 표창, 경기도지 사 감사패, 대한법무사협회장 표창 등 많은 상을 수상 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법조대상 시상식에서는 14년간 여러 복 지단체를 꾸준히 후원해온 석길영 화성직업훈련 교 도소 교감이 봉사상을, 대전지방법원의 사랑나눔회와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 봉사단’이 단체상을 수 상했다. <편집부> 47 법무사 2020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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