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법무사 2월호

대한법무사협회(협회장 최영승)는 지난 1.6.(월) 11:00 서울 논현 동 법무사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협회 집행부와 임원, 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참석자 들은 신년을 맞아 법무사업계 발전을 위한 새로운 결의를 다지고, 경자년 새해 업무에 돌입했다. 최영승 협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지난해 국회 법사위에서 개인 파산·회생사건의 신청대리권 획득에도 불구하고 「부동산등기법」 상의 본인확인제 도입이 무산된 것에 대해 허탈감을 표하고, “새 해에는 변협과 협력하고 대법원과 긴밀히 협조해 부동산등기제도 의 개선을 안정적으로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또, 우리 협회의 한 해를 전망하는 올해의 사자성어로 ‘귀운개화 (歸運開花)’를선정했다. “운이돌아와꽃을피우다”라는뜻으로, 지 난해 사자성어였던 ‘천상운집(天祥雲集, 상서로운 기운이 구름처럼 모여들다)’에 이어 “2020년 새해에는 모여든 운이 꽃을 피우는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소망을 담았다. 한편, 서울중앙회 등 각 지방법무사회에서도 임원 및 소속 회원 등이 참여하는 자체 시무식을 개최하는 한편, 지역 법조단체가 함 께하는법조신년회등에도참석하며 2020년새로운업무를시작했 다(관련기사 p.52. 「업계 투데이」). <편집부> 대한법무사협회, 2020년 새해 시무식 개최 부동산등기제도개선, ‘귀운개화(歸運開花)’의해 만들것! 6 법무사시시각각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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