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법무사 3월호

대한법무사협회(협회장 최영승)는 지난 2월 20일,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2020 년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생활법률서비스 부문 대상 을 수상했다.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김충안 대한법무사협 회 부협회장과 조신기 전문위원이 참석했다. 대한법무사협회는 1897년, 글 을 모르고 법을 몰라 고통받는 서민들을 돕기 위해 탄생하여 지난 123년간 국민들의 일상 깊숙이 뿌리내려 생활 속 법률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는 법 무사제도를 “생활법률전문가, 법무사”라는 브랜드에 담아 널리 알려온 공 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하였다. 동아일보가 2014년 제정하여 올해로 7회째 개최하고 있는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하는 모범적인 브랜 드를 선정, 시상하는 상이다. 브랜드 대상에 최종 선정되기 위해서는 외부전문가 30명과 학계 6명으 로 구성된 전문심사단의 꼼꼼한 심사과정을 거쳐야 한다. 심사단은 산업군 별 대한민국 소비자인식 브랜드(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지방자치단체, 공 기관 등 전 업종별 브랜드)를 대상으로 ▵리더십, ▵소비자중심 경영체계, ▵소비자 정보시스템, ▵소비자 불만관리 프로세스 등의 기준에 따라 수 상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52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한다. 최영승 대한법무사협회장은 “생활법률전문가로서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 서 희로애락을 같이하면서 사회생활에서의 법률문제를 해결해온 우리 법 무사 브랜드가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이러한 노력들이 올해 초 개인회생파산사건의 신청대리권을 획득하게 된 한 배경 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생활법률전문가’ 브랜드에 걸맞게 더욱 적극 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법무사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협회, 2020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생활법률전문가 법무사’, 소비자 신뢰 받는 모범 브랜드 선정 6 법무사 시시각각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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