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법무사 4월호

전국의 법무사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혈액부족 지원을 위 한 단체헌혈에 나섰다. 대한법무사협회(협회장 최영승)는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수술환자의 심각한 혈액부족 상황에서 법무사의 사회 적 책무를 실천하기 위해 협회 임직원을 비롯해 산하 전국 18개 지 방법무사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키로 하였다. 이에 3.31.(화) 오전 9:30, 논현동 법무사회관 앞마당에서 대한법 무사협회 임직원 및 서울동부회(회장 최희영) 임직원 30여 명. 서 울남부혈액원과 연계하여 헌혈한 것을 시작으로 전국 지방회 별 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지역 혈액원과 연계하여 진행될 예 정이다. 최영승 대한법무사협회장은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법무사가, 국 가사회가 어려울 때 뭔가 라도 돌려주고 싶은 마음에서 전 회원들 이 헌혈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기로 했다”면서 “피 한 방울이 우 리이웃환자들에게도움이되고, 코로나-19 사태를극복하는한동 기가 되어 사회저변부로 더욱 확대되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혈액부족지원 단체헌혈’ 실시 협회임직원 30여명및 각지방회원, 자발적헌혈참여 6 법무사시시각각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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