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법무사 9월호

93 법무사 2020년 9월호 부산회(회장 안재문)는 지난 8.10.(목) 장마철 수해로 자택이나 사무실에 피해 를 입은 회원들의 실태를 조사하고, 기장 천의 둑이 무너지면서 사람 키 높이의 물 이 사무실에 들어차 피해를 입은 허남용 법무사 사무소를 방문하여 금일봉의 재 난지원금을 전달하였다. 시민로스쿨 원장 취임식 참석 및 축사 부산회 안재문 회장은 지난 8월 6일 (목) 법무사회관 6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사)한국사법교육원 부산지원장 및 시민 로스쿨 원장 취임식에 내빈으로 초청되 어 축사를 하고 격려했다. 부산회는 법무부 ‘법문화진흥센터’로 지정된 (사)한국사법교육원이 일반시민 을 대상으로 법의 대중화를 위해 실시하 는 시민로스쿨 교육에 교육장 대여 등 교 육진행에 적극 협력함으로써 시민과 가 장 가까운 법률가로서의 법무사 직역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 법무사 서정우 법무사(협회 전문위원) 『법률신문』 칼럼 ‘서초포럼’ 필진 참여 대한법무사협회 서 정우 전문위원이 법 률신문 2020.7.2.자 부터 서초포럼 필진 으로 참여하였다. 법 률신문 오피니언 서초포럼은 홍기태 사 법정책연구원 원장, 백강진 크메르루즈 특별재판소 재판관, 이창현 한국외대 로 스쿨 교수 등 다양한 필진이 참여하고 있 으며, 서 전문위원의 칼럼은 7.23.자 「국 민곁에 있는 법조인」이라는 제목의 기고 를 시작으로 매월 1회 게재된다. 오영나 법무사(서울중앙회) “해외입양 중단 선언”, 『프레시안』 기고 미혼모지원단체인 한국미혼모네트워 크의 대표로 활동 중 인 오영나 법무사가 지난 8.12. 프레시안 의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칼럼난에 미혼 모 지원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안하는 글을 기고했다. 오 법무사는 기고문에서 “해외입양과 미혼모의 관계는 동정의 앞 뒷면과 같다”면서 “아동양육의 책임을 다른 나라에 떠넘기지 말고 온전히 책임 지기 위해 '해외입양 중단 선언'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4회 등기제도정책협의회 개최 예정 미래등기시스템 구축사업 관련 주요현안 질의 등 준비 중 전자시대를 맞아 대변혁을 예고하고 있는 등기제도의 미 래 구상과 개선 방안에 대해 우리 협회와 대법원, 대한변호 사협회의 3개 기관 주요 임원진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등기제도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 제4회 회의가 오는 9.15. (화) 대법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협의회는 지난해 4.30. 제1회(대법원 주관)를 시작으로 8.27. 제2회(대한법무사협회 주관), 11.26. 제3회(대한변호 사협회 주관)가 개최되었으며, 우리 협회는 ▵본인확인 보 조수단 마련, △전자등기신청 활성화 방안에 대해 스캔제 출방식에 대한 제도개선, △전자출입증 감독 강화 방안 마련, △각자대리와 등기의 진정성 강화방안 등을 제안한 바 있다. 최근 협회는 「전자서명법」 개정으로 전자등기 신청과 관련한 등기관련 법규 개정 방향 등 이번 협의회에 제안할 안건을 준비 중에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김충안 부협회장, 조신기·서정우 전문위원, 이훈구 미래등기대책특별위원, 배상혁 정보 화위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제2회 등기제도정책협의회(2019.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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