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 법무사 2020년 11월호 한 다양한 의견을 담은 칼럼 37편을 엮 었다. 평소 남다른 그림 실력을 가진 김 회장이 직접 그린 자화상 일러스트로 표 지를 꾸며 더욱 눈길을 끄는 책이다. 이재구 법무사(충북회) 영동군민장학회에 1000만 원 기탁 충북회 소속 이재구 법무사가 지난 9.24. (수) 영동군청을 찾 아 (재)영동군민장학 회에 장학금 1000 만 원을 기탁했다. 충북 옥천에서 법무사 사무소를 운영 중인 이 법무사는 영동군 심천면 장동리 가 고향으로 지역발전과 지역 인재양성 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김민철 법무사(경남회) 밀양시민장학재단에 500만 원 기탁 경남회 소속 김민철 법무사가 10.26. (월) 밀양시를 찾아 지역우수인재 양성과 밀양지역 명문학교 육성지원을 위한 장 학기금 500만 원을 밀양시시민장학재단 에 기탁했다. 김 법무사는 지난 3월에도 밀양시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구입비 2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명환 법무사(대전세종충남회) 『마지막 한 줄의 시』 등 시집 두 권 출간 대전세종충남회 소 속 김명환 법무사가 10.7. 시집 『마지막 한 줄의 시』, 『바람 가고 나도 가네』를 동시 출간(지혜 刊) 했다. 10년간의 공직생 활 후 1971년 법무 사로 개업한 김 법무사는 2016년 『한국 문학시대』에서 등단, 현재 대전문인총연 합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시인이다. 이 번 시집들은 늦깎이로 데뷔한 시인으로 서 처음으로 묶어내는 시집이다. 매일 기 도하고 감사하는 마음과 자연에서 가족, 반려동물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이 야기들을 담았다. 최진태 법무사(대구경북회) 에세이집 『날짜변경선』 재출간 대구경북회 소속 최 진태 법무사가 10.9. 지난 92년 발간한 에 세이집 『날짜변경 선』을 재출간했다. 젊은 시절 객지에 서 홀로 하숙생활을 하며 외로움과 향수 를 달래기 위해 글을 썼다는 필자는 동대구역에서 밤 9시에 출발해 자정이 넘어 영주역에 도착하는 중앙선 열차를 ‘날짜변경선’이라 칭하고, 이 날짜변경선을 타고 가며 바라본 풍광 들에 대한 다양한 감정들을 담은 글들을 묶어 책으로 펴냈다. 재개발•재건축사업 어떻게 다른가 『정비사업의 이해』 이 책 한 권이면 나도 조합장이 될 수 있다! ▶ 46배판(B5판형) / 522쪽 / ₩30,000원 / ㈜북랩(☎ 02-2026-5777) 홍성욱 법무사 著 25년 재개발·재건축 등기·상담 경력, 4년의 광역의원 경력, 5년의 산업단지개발 경력의 전문가가 알려주는 정비사업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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