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법무사 12월호

김명환 법무사(대전세종충남회) · 시인 저무는 해 내리는 눈 저무는 해 내리는 눈은 눈 선 풍광들을 하얗게 지우고 하얀 눈 속에서 고운 꽃 예쁜 노래를 준비합니다. 저무는 해 내리는 눈은 새해 새아침 해맞이처럼 소복 소복 새봄 향한 기도랍니다. 82 문화가 있는 삶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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