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법무사 1월호
제19회법조봉사대상 수상자 전수식개최 하재영법무사, 법조봉사대상수상 하재영 법무사(서울중앙회, 사진 가운데)가 2020년 제19 회 법조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법조봉사대상은 매년 법조협회 가사회봉사에귀감이되는개인과단체에시상하는상이다. 대한법무사협회(협회장 최영승)는 지난 12.17.(목) 11:00,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법조협회가 요청하여 법무사회관 연수원 강의실에서 제19회 법조봉사대 상 수상자 전수식을 개최하고, 하 법무사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하였다. 하재영 법무사는 1995년 법원공무원을 퇴직하고 법무사 로 개업한 후, 지난 21년간 전국여성법무사회 부회장, 대한법 무사협회 대의원, 서울중앙회 공익활동위원회 위원 및 제1부 회장, 회장권한대행 등 법무사단체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 며다양한공익활동에앞장서온대표적인여성법무사다. 하 법무사는 2008년 충남 태안 기름유출사고 방제작업 등 국가적 재난 구호활동에 적극 참여하였고, 2010년부터 매 년 진행되는 ‘자살예방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 강남노인 복지관 등에서의 무료법률상담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에꾸준히참여해왔다. 특히 2000년부터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종합민원실에 서 법무사의 무료법률상담이 실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상 담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여 총 294건의 무료 상담을처리한바있다. 또한, 지적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한국생명의전화해피워 크’, 중증장애아동 공동체 ‘라파엘의 집’ 등을 직접 찾아 재활 을위한봉사에참여하는한편, 무료급식소 ‘토마스의집’ 등에 서배식봉사, 기타결식어르신급식봉사, 소년소녀가장반찬배 달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나눔 행사에도 적극적인 지 원과참여를해왔다. 지난 21년간 하재영 법무사가 프란체스코한사랑공동체 (서울역 노숙단체), 성가복지병원(노숙자병원), 성모꽃마을(암 환자단체)을 비롯한 양로원, 고아원 등에 개인적으로 기부한 성금도 2700여만원에달한다. <편집부> 12.9. 「예금자보호법」 개정안국회본회의통과 오는 7월부터 ‘잘못송금한돈’ 돌려받는다 지난 12.9.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하면서 오는 7월부터 수취은행이나 계좌번호를 헷갈려 착오 송금한 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송금인이 예금보호공사 에 반환지원신청을 하면 공사에서 송금인의 채권을 매입, 수 취인 연락처를 확인한 후 자진반환 안내나 지급명령 등을 통 해 착오송금액을 회수하여 반환(우편료, 차입이자, 지급명령 비용등제외)한다. 54 법무사시시각각 업계 투데이 BEOMM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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